평양 ‘가짜교회’에 42억 들고가는 얼빠진 목사들
예장통합 남 선교회 150명 평양 방문에 교계 술렁
위 내용은 우리 장로들의 바람직한 글씨가 아닌듯 싶습니다.
목사를 \'얼빠진 목사\'로 표현하고 어느 교단을 지칭하고, 불쌍한 동족을 도와주는 일들을 친북세력으로 매도하는 그런 일들......
그곳 장로합창단에도 각기 교단에 속한 장로님들이 계실텐데, 통합측도, 합동측도, 성결교단도, 감리교단도요.
잘 잘못을 따지기전에 서로가 섬김의 자리에 있고, 우리들이 서로를 김싸주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교파가 어떻고 지위가 어떻고, 우리 회가 어떻고, 돈이 있고 없고...등등
서로를 서로 감싸 주는 것이 우리들이 할 일인것 같습니다.
목사를 얼빠진 목사로 표현하는것은 신앙인의 자세가 아닌듯 싶어 죄송한 마음 갖고 글 적어 봅니다.
대구 장로합창단 홈페이지에 늘 은 감동 받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