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비야, 정말 반갑다~ 작성자 총무 이상근 2006-10-23 조회 536
가을 단비야, 정말 반갑다


★...휴일을 맞아 경복궁을 찾은 여고생들이 22일 모처럼의 단비로 때깔이 고와진 단풍을 시샘하듯 화사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동희 기자

국민일보



가을비 우산속에 …


★...오랜 가을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22일 전국적으로 내렸다.
경기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낙엽길을 걷고 있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반갑다! 가을비


★...오랜 가을가뭄으로 바싹 말라 버린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가을비가 22일 전국에 내렸다.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을 찾은 어린이들이 우산 한 개를 함께 쓰고 나들이하고 있다. 비가 그친 23일부터는 약간 쌀쌀해 질 전망이다. 박서강기자

한국일보



비야! 반갑다


★...오랜 가을 가뭄을 해갈하는 반가운 ‘단비‘가 내린 22일 광주 남구 석정동의 한 정미소에서 주민들이 비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형민우


★... 빗속 가을나들이 시민들 오랜 가뭄끝에 비가 내린 22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오랜 가을 가뭄을 해갈하는 반가운 ‘단비‘가 내린 22일 광주 남구 압촌동의 한 상추밭에서 안부일(67.왼쪽), 정시남(62)씨 부부가 빗속에서 상추를 수확하며 활짝 웃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가을 가뭄의 갈증을 풀어주는 단비가 내린 22일 오후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하고 서울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돗자리로 비를 가리면서도 즐거운 표정으로 낙엽쌓인 길을 걷고 있다. 과천/김정효 기자

한겨레



‘그림’속을 달리는 남매


★...송화댁에 살고 있는 이정명(5·오른쪽), 종백(3) 남매가 돌담길을 따라 엄마, 아빠가 일하고 있는 밭으로 달려가고 있다. 선조들이 살아온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아가는 마을사람들을 바라보면 외암마을은 생동감이 넘치는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문화일보



연어 살려!


★...양양 남대천에서 열린 2006 연어축제 연어맨손잡기체험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큼지막한 연어 한마리를 안고 물밖으로 나오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연어 정말 크다” - 양양 남대천에서 열린 2006 연어축제 연어맨손잡기체험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큼지막한 연어 한마리를 안고 버거워 하고 있다

한국경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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