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의 규칙을 세워 나가야~/광주장로성가단 홈피에서...
어느 교회나 찬양대에 가봐도 그저 묵묵히 잘 출석하고, 연습 열심히 하고 충실히 봉사하는 사람이 욕도 먹는 법,(대원들 앞에서 꾸지람할때)
왜냐면, 누가 안나오고 누가 충실히 안하고, 누가 회비를 잘 안내고...등등
그런데 그런 말을 할때면 그 대상자는 그 자리에 없는 상태입니다.(결석했기 때문)
이제 우리 장로성가단은 자타가 공인하는 자리 잡힌 장로성가단입니다.
언제까지 출석은 절반도 못하면서 교회 순방연주나 정기연주회에는 나타나서
자리 잡고 매주 마다 그리고 일년간 열심히 고생 했던 분들과 똑같은 박수를 받으며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을것이며, 단비는 내지 않으면서 -몇달씩 납부하지 않으면서- 단원의 의무를 다한양 편안히 앉아 있고,
임원들은 이제 과감하게 단규칙을 세워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출석 미달이나 단비 미납 해당자는 과감히 경고및 퇴단도 불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격 없는 분까지 포함하여 숫자 늘리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일은, 하나님 앞에 불성실한 자세로 어떻게 찬양을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우리 장로성가단을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우리 모두 정성어린 자세로 열심히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열심어린 자세로 묵묵히 참여하시는 장로님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그렇게했으면 좋겠습니다.
결석을 안하고 일주일에 두번씩 연습을 해도 어려운데, 결석을 출석보다 더 많이 하시는 분은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부산연주와 정기연주회를 앞둔 시점에서 염려스러움에서 글 올렸습니다.
용서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