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심정을 억누릅니다. 작성자 박희중 2006-11-22 조회 656

무지의 소치였습니다.
열의가 부족하였습니다.
노력이 부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애지중지 갈고 닦아온
우리의 홈페이지 주소가
어느날 갑자기 잃게되는 수모를 겪고도
어찌하여 잃게 되었는지의 내력도 모르는 체

그져그렇게 당하였음에도
어찌하여 당하였는지도 모르는 체
속으로만 울어야하니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조차도 말을 잃게 됩니다.

그나마도 컴의 시대는 넘긴 나이라 하지만
줏어들은 상식정도 밖에 되지않는 실력(?)으로
관리자를 자처하고 나섰으니 이 또한 가관일수 밖에...
잃었다니 잃은거지요.
또 언제 잃을지 조차도 모르는 주소를
하나 얻게 되었으니,
그나마도 운영되니
위안을 얻어야 하나요
역부족을 실감합니다 .

이제 이후로는 관리자의 소임조차 사임하렵니다.

\"www.dechoir.net\" 많이 사랑해주십시요.
지금까지 여러모로 대장합 홈피 운영에 따른 불편함에
용서와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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