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시죠? |  |
작성자 예원맘 | |
2007-02-02 | |
조회 7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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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그간 평안하셨는지요?사진 등록차 들렀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주동안 정들었던 여러분 생각에 몇글자 남깁니다. 참! 전 대구 중앙교회 장재춘 장로 막내딸로 이번 남미 순회연주회에서 동반자로 참여했던 예원엄마 장은혜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칼국수랑 열무비빔밥을 먹고싶다는 딸래미.. 역시 토종이었나봅니다^ㅇ^ 며칠(약3일간)은 오후4시 취침,4시~5시(새벽-완전LA시간)에 깨서 \"아~!배고프다\"라고 제 귓가에 속삭이던 딸덕에 웃음짓곤했읍니다. 이젠 시차 적응도 했고 유치원도 열\'씸\'히 다니고있답니다. 가까이 있으면 가끔이라도 뵐수있을텐데... 사진으로라도 그리운 얼굴을 뵈수있었음합니다. 참! 정희치교수님 건강은 회복하셨겠지요? 부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함께 했던 추억들 아름답게 간직할수있었음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잼있게 글 수정해주신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 추위에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읍니다. 안녕히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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