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단원수첩을 만들며- ♠ 작성자 amenpark 2007-02-06 조회 851
♠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단원수첩을 만들며- ♠

>
      ♠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단원수첩을 만들며- ♠ 입춘과 함께 꽁꽁 얼었던 호수가 녹아지면서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햇살 고운 날이 저만치 가까이에서 다가만 오는데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올 한해 함께 어우러져 노래할 친구들의 사진과 이름, 주소와 전화번호를 한데 정리한 2007년도 단원수첩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서기 장로님이랑 꼬박 인쇄소에서 보내며 기본적인 편집은 마쳤지만, 내일 7일 수요일 찬양모임 때와 오는 11일 주일 목민교회 순회찬양 때 개별적으로 최종교정을 보려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수첩을 편집하면서 흑백사진 속에 담긴 노래친구를 한 분 한 분씩 지켜보며, “올 한해는 더욱 열심히 찬양하겠지~” 하는 자문자답을 해보았답니다. 다음 주간 후반부터 구정연휴가 시작되기에 서둘러 내일 수요일 밤 찬양모임 때와 오는 주일 오후 목민교회 찬양 때 교정을 마치고 구정연휴 전에 인쇄를 마치려 합니다. “나 하나 쯤 외면해도 잘 되겠지~” 라는 부정적인 시각과 행동보다는 “나 하나라도 책임지고 봐야지~” 라는 긍정적인 사고와 의무감으로 자신의 사진과 이름, 주소와 전화번호에 대해 스스로 확인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찬양동지들~ 고운 노래를 부르면서 따뜻한 한 잔의 차를 마실 멋쟁이 노래친구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완성된 2007년도 단원수첩은, 오는 2월 21일(水) 저녁에 일제히 배포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스스로 책임을 지고 협조하시기를 기대하며...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www.dechoir.net-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긴급입수-미국인 의사의 눈으로 본 \'1954년 대구\' (0) 청지기 2007-02-13 725
2  ♠ 모닥불 피워놓고 만든 2월호 단보... ♠ (0) 청지기 2007-02-04 759
3  ♣ 웃기는 장로 ♣ (0) amenpark 2007-02-04 718
4  긴급입수-황우석의 진실 추적30분 (동영상을 반드시 끝까지 (0) 청지기 2007-02-02 1471
5  안녕하시죠? (0) 예원맘 2007-02-02 806
6  ♤ 봄비 머금고 버들강아지 피어나면... ♤ (0) amenpark 2007-02-14 793
7  ♥ 온~ 세상이 꽁꽁 얼었어도… ♥ (0) amenpark 2007-02-01 725
8  * 하루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 (0) 박희중 2007-01-30 702
9  ♣ 개학날을 앞두고 새벽에 드리는 기도 ♣ (0) amenpark 2007-01-30 740
10  ♧ 누구시든 남미여행 사진 퍼 가세요~ ♧ (0) 청지기 2007-02-10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