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합이 있기에 전국장로성가단이 생동감이 넘침을 고백합니다.
특히 못말리는 대장합의 길라잡이 박정도 장로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미순회를 통하여 대장합 단원들의 힘이 넘치게 됨을 존경합니다.
또한 평소에 존경하는 정희치 장로님의 중후한 지휘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새 봄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새로운 곡으로 전국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소서.
인천장로성가단은 4월 24일의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위하여 정신이 없습니다. 아주 세미한 곳까지 신경을 쓰면서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연주곡에 최선을 다하지만 또 청중동원과 광고모집, 프로그램 작성에 이르기까지 단장님이 일일히 관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menpark 장로님! 30회 정기 연주회에 참석이 가능한지요? 인장성의 많은 장로님들이 어떤 분인지 뵙고 싶어 한답니다.
저는 지난해 12월 12일에 성대 수술을 잘 마치고 이제는 쉰목소리가 아닌 맑은 목소리로 찬양을 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 연습해서 독창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장성의 서기 박 경 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