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울라기는 교회당 건축공사를 바라 보면서 가슴이 설레입니다.
올해 9월초에는 입당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특별히 11월 11일에
예정된 우리 장로합창단의 입당 축하 연주회를 생각하면 상상만 해도
벌써 벅찬 감정을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
성시화의 노래를 찬양하며, 찬양하는 순례자를 노래하며, 할렐루야를
찬양하면서 온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교회당 봉헌을 하고 영광을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그 날까지 기도로 준비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
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