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산 날이었어요.
예수 부활로 한번!
대장합 찬양으로 또 한번!
부활의 감격이 - 대장합 찬양의 감격으로 연결!!
전, 사실 내용이 형식보다 훨 중요한 줄만 알았어요.
하지만 이번 연주를 통해 포장, 즉 연출의 힘을 절감했어요.
연출의 힘으로 내용을 더욱 감동스럽게 자아낸 것 같아요.
이건 아마추어로는 무리!
우리에겐 든든한 프로가 있지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30년 배테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단장님! 정말 정말 정말 멋집니다.
게다가, 울 지휘자님의 \'주님 명령따라서\' 곡!
정말 머리끝이 쭈볏하고 소름끼치는 감격스런 곡이었어요.
울 집, 윤 집사는 \'늘 환상의 콤비\'라고 입에 침이 마를 날이 없어요.
단장님, 지휘자님, 반주자님! 대장합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