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합창단에 입단한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인생의 순례자로서 살아가는 삶의 경험에서 어우러지는
솔로몬의 잠언과 같은 심오한 전율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들을 보내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열심히 참여하면서
선배님들의 찬양하는 순례자로서의 발자취에 힘차게 따라가겠습니다.
단원 모든 장로님들의 삶이
들판에 새로운 풀이 돋고 높이 자란 나무에 새잎이 돋듯이
날마다 새롭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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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제같이 늦게 입단한 장로들의 공통된 생각일 것 같습니다만
연주할때마다 찬양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어떨때는 소위 생땀이 날 정도로 앞뒤좌우 눈치보기가 힘들었기에
이런 경우들을 위해서 연주한 곡들을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는 코너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있음에도 제가 못찾았는지 모르겠네요. ^-^
(늦게 입단한 분들에게 찬양집에 파트표시를 할 수 있는 별도의 시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없다면 찬양한 곡중에서 선별하여 찬양집에 있는 모든 곡들을 올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평소에 장로님들이 시간날때마다 들음으로서 암보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습중인 새로운 곡은
피아노 반주로 녹음을 하던지 수요일 연습하는 것을 올려주실 수 있을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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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가 활력넘치는 계절에
주님안에서 좀 더 좋은 일, 행복한 일, 은혜로운 일이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