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명 장로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렇게도 빠르게 달려 가실 수 있읍니까?
언제나 기쁨으로 감사하며 뜨겁게 찬양하였던 장로님!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찬양을 원하셨던 모양이지요.
이인학 권사님과 행복하게 살으셨던 장로님!
가정과 교회에서 아직도 하실 일이 많으신데도 떠나 가셨군요.
천국에서 영원토록 기도하실 제목이 있으리라~
홀로 남으신 권사님과 자녀들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대장합을 위하여...
사랑하는 장로님 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천국에서 우리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 때 까지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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