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창단에 입단하여 처음 맞이하는 정기 연주회에 어느 장로님 못지 않게 좀 더 열심히 참여하여 6월 12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찬양의 제사를 통하여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함으로 내 인생의 멋진 또 하나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좀 더 열심히 곡을 소화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토요일(7일) 녹음을 하며 연습을 하였습니다. 주일 새벽까지 녹음한 곡을 들으며 연습을 하면서 모든 장로님들이 파트 연습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 올려봤지만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장로님은 저에게 문자(010-6533-7690)로 메일을 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암보해야 할 곡들은 충분히 소화해냄으로써 좀 더 완숙하고 공교한 찬양이 되리라 믿습니다.
벌써 또하루가 지났네요.
저는 어제 월요일 7시30분에 2시간의 연습을 하고와서 심야에 지난 번 녹음한 곡들을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고 있답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대장합의 모든 장로님들이 기도하는 맘으로 삶의 현장에서 콧노래를 불러가면서까지도 전심전력으로 연습에 임하실 줄 믿습니다.
연로하신 장로님들의 신원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며 참여하신 모든 관객들에게 은혜의 용광로가 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감동이 되며 그 열기를 느끼는 것 같아서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있답니다.
정희치장로님의 지치지 않으시고 지휘하시는 모습에 저희들은 연습 속에서도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그리고 반주하는 정선생님도...
또한,
단장되시는 박정도 장로님을 비롯하여 임역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역력히 보이기에, 더군다나 해외에 계시는 단원들의 찬양을 위한 귀국소식을 들으며 이것 자체가 기적이구나라는 생각에 은혜가 한없이 될뿐만아니라 우리 단원들은 더욱 더 분발하며 하나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연습하는 모든 시간 시간들도 하나님이 흠량하실 줄 믿습니다.
찬양 속에 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삶의 현장에서 만나며, 참으로 소망의 인내와 사랑의 수고로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대장합이 되기를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대*장*합 장로님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