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삶을 위하여 작성자 리승주/Bs 2008-03-25 조회 589

 

주일 두 번을...  

한 번은 병원응급실에서, 

두번째 부활절 주일엔 병원교회에서 보내며

고통과 괴로움속에서 오직 주님의 피흘리신 보혈을 의지하며

창가틈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소리 마치 찬양인듯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은혜로 3월 16일부터 오늘 3월 25일까지

병상을 끝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록펠러의 삶처럼 우리 모두 하나님 주시는 이 땅위에서위 삶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가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록펠러의 삶 ♣

 




 

룩펠러는 33세에 백만 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 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룩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 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룩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DEC150/늘 찬양하는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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