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위해 태어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찬양을 그리워 하며
항상 아쉬움속에 있는 부족한 종이
늦게 나마 안부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마닐라 찬양 순회공연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얼마나 아쉽고 같이 가고 싶은지...
162명이 탄 아시아나
전세기 찬양대 속에
저의 간절한 맘도 가지시고
다녀오시길 부탁드립니다.
5박6일간의 성공적인 마닐라
해외 순회공연을 위해
멀리서 나마
기도하겠습니다.
메마른 열대나라
필리핀에 찬양의 메아리가
울려퍼지고
대장합의 아름다운
영혼의 소리가 영원히
기억 되기를...
모든 대원들과 가족들이
무엇 보다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다녀 오도록
기도하는것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박단장님과
모든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대구에 가서
같이 찬양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서울에서 휴양중인 T1김영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