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작성자 유명환 장로(코랄) 2007-08-29 조회 674
특보 ~~!!!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감사의 눈물, 감격의 눈물, 기쁨의 눈물, 뉴~스 특보입니다. 어제(8/28) 오후 8시 25분 청와대에서 특보가 나왔습니다. 지난 달 19일 아프카니스탄에 순수한 의료봉사를 위해 고국을 떠났던 샘물교회 청년들.... 하나님의 자녀들.... 이들이 아프카니스탄의 폭군들 !! 텔레반에 납치된지 무려 41일만에 석방 소식을..... 우리가 .......... 또한 전국의 교회마다 그렇게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우리 젊은이들의 무사귀환을....... 우리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드디어 19명 전원 석방이라는 반가운 소식...... 특히 그 가족과 교회는 모르긴해도 수 천배 수 만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아품과 고뇌..... 타 들어가는 가슴..... 마음 조이며 매일 눈물로 기도하며 지새웠으리라........ 어제 아침 코랄 찬양연습 후 단원소식에 \"머리터럭 하나라도 상함이 없이 무사귀환의 기도를.......\" 아마 하나님께서 코랄 홈피를 방문하시고 이같은 결정을 내리심이 아닐런지...., ................ ............ ................. 아무튼 참으로 반갑고 기쁜 소식입니다. 한편 배 목사님과 심 형제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두 분의 순교 !!! 이 순교로 인하여 오늘의 기쁨이 탄생되었으리라..... 그리고 이제는 천국에서 고히 잠드소서. 평안히 쉬소서. 할렐루야 ~~!!! 역시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심을 확실히 보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풀무불 속에서,사자굴 속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만백성이 보고 믿게 하소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더 나아가 아프카니스탄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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