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항상 주님의 사랑을 받는 대구장로합창단을 존경합니다.
특히 꺼짐이 없는 정희치 지휘자님의 열정에 고개를 숙입니다.
뿐만 아니라 \'더 못 말리는\' 박정도 단장님의 열의에 감탄하며
우리 모두가 닮아가야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장성에도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증경단장이신 고일록 장로님과 창단 멤버 여러분과
현재 단장이신 최진성 장로님의 열정과 수고에는 모든 단원들이
고개를 숙입니다. 대구와 인천에서 이렇게 열심을 다하니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전국의 장로님들이 기뻐하실 수 밖에.......
150명의 단원들이 1주일에 두번씩 연습을 한다니 대단하십니다.
100%의 출석이 힘들지만 단호한 조치에 단원들의 정신이 번쩍이리라
믿습니다. 모든 단원들이 함께 동참하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열정이 없으면 정기연주회를 해낼 수 없지요.
모두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대장합 화이팅!!!\"
6월이 간절히 기다려집니다.
대구의 드높은 하늘에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대장합의 찬양을 빨리 듣고
싶습니다. 감격과 감동의 찬양!!!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인장성은 10월에 있을 중국 선교 찬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4성음의 중국어로 노래하려니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존경하는 박정도 단장님!
정기 연주회를 축하드리며 준비에 조금도 차질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5. 11 인장성의 숨은 일꾼 박 경 연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