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1월 11일로 예정된 입당 축하 찬양을
12월 16일로 연기하게 된 것을
먼저 사과를 드리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올여름 계속된 비로 인하여 공사가 지연되어
10월말까지 입당준비를 할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어렵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11월 입당축하의 여러 행사들이 12월로 모두 순연이 되었습니다.
이왕에 대구장로합창단을 모시는 것이
12월 16일로 연기되었으므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월 16일로 연기하여 입당축하 연주회를 허락하신
단장님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