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늦었습니다마는 모든 장로님들께 성탄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라도 아무 조건 없이 가까이 나아와 구원받도록
지극히 낮아지고 겸손한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성탄의 참 뜻이 우리 마음에 깊이 들어와서
우리의 변화된 삶을 통하여
어지러워가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등대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습관처럼 오늘도 동일교회로 갈 뻔 했답니다.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찬양의 메아리를 쫓아서
매주 수요일 연습하러 가던 것이
어느새 삶의 일부분이 되었는 것을 생각하니
이 또한 찬양하는 순례자로서 나의 행복예감이겠지요.
2월 필리핀 순례의 길이 기대됩니다.
토요일마다 연습한다니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참여하지 못하시는 장로님들도 방학기간에 영육간에 더욱더 강건하시고
장로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