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유월장마가 계속되면서 비가 하루 건너 오락가락하는
요즈음 날씨입니다. 그래서 조끔은 불쾌지수가 높아지려 합니다.
이럴 때 \"찬양하는 순례자 101호\"를 받아보고 \"22*7=154\"의
박단장님의 글을 보며 잠간 궂은 날씨를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제24주년기념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음에 경하드립니다.
연주회시 축하 화환이나, 기타등등 모두 사절이라는 안내말만
믿고 아무것도 못 보냈는데 \"찬양하는 순례자\"에 연주회에 도
움주신분들 코너가 있고 명단들이 나온것을 보고 깜짝 놀랐으며
너무 순진했구나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암튼 축하 화환 못 보내
드려서 죄송합니다.
대식구를 거느리고 치른 행사가 대 성황리에 마칠수 있음에는
박단장님을 비롯한 훌륭한 단원들이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존경을 표하면서 대장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대장합 여러분들과 전국 모든 동역자들께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박단장님께 \"찬양하는 순례자\" 를 통하여 좋은 소식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그 수고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