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寒波)가 엄습(掩襲)한 오늘...
모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먼저...
36년여의 탁월한 목회(牧會)와 성도들의 덕량(德量)이
어우러져 류관선목사님을 원로목사(元老牧師)님으로
모시게 됨을 대구신광교회와 단장장로님에게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나저나...
대구신광교회의 선임장로(先任長老)님으로 제2도약을 위한
후임목사님의 청빙의 사명을 맡으신 단장장로님의
어깨가 무거워졌음을 느끼게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미 대구신광교회를 목회하실 맞춤형 젊은종을
간택(揀擇)하시어 준비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대구신광교회와 류관선원로목사님! 축하드립니다!!
단장장로님! 수고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번주 어느날...
이한치한(以寒治寒 ?)의 마음으로 파도가 부숴지는
바닷가 민박집에 가려고 준비하는...
丁恩鎭(大邱上洞敎會,T2)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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