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장 밑으로 2월호 단보를 전하며... ♣ 작성자 amenpark 2009-01-28 조회 1232
♣ 얼음장 밑으로 2월호 단보를 전하며... ♣
       
      
          ♣ 얼음장 밑으로 2월호 단보를 전하며... ♣ 요 며 칠간
          엄청 날씨가 추웠던 탓에
          정녕 얼음장 밑으로 다가오려던 봄이 발걸음을 멈칫거리는 듯한 느낌이... 친구야~ 도대체 요즘 세상 꼴이 왜 이런가? 희망의 새해를 맞았어도 날이면 날마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추잡스런 사건들... 온 세상이
          해고와 감원의 거센 바람 속에 경제불황으로 휘말리며 꼬여지고,
          끊이지 않는
          여야 정치권의 갈등 속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처럼 남북간의 총성없는 대립상황, 거기다 자꾸만 늘어나는 친구들의 입원소식과 독감으로 고생하는 이웃들... 이번 설 연휴 때 귀여운 손주녀석들 보고싶어 서울로 장거리 역 귀성을 했었는데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뉴스보기가 자꾸만 부끄러워졌으니... 엄청 뒤틀리고 추해진 세상에 살면서 답답하게만 느껴진 나라꼴이어도
          선한 백성들을 살리려는 노래친구 MB장로의 돋보이는 몸부림과 온갖 삶의 힘들었던 역경을 딛고 최초의 흑인 미국대통령으로 취임한 오바마의 입지전적인 스토리가 잠깐만이라도 따뜻한 느낌을 주더구먼. 참, 이번 설연휴를 맞기 전에 지난 주간동안 노래친구들에게 보낼 2월호(제108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차가운 얼음장 밑에서도 뜨겁게 응어리진 붉은 장미꽃 빛깔 같은 열정으로 곧 다가올 봄을 재촉하듯 마냥 우직스럽게 만들었다네. 난, 일찍 인쇄소엘 잰걸음으로 달려가서 미리 단보를 찍었고, 서울로 떠나기 전에
          미리 봉투작업까지 마쳤고... 연휴가 끝난 오늘 1월 28일(水)오후 대구로 내려와 우편으로 전국에 발송시켰으니 빠르게 배달되면 이번 주 안에, 늦어도 다음주초엔 거뜬히 받게 될 테니~ 그리고 대장합 160여 명의 동지들에겐 오늘저녁 찬양모임 때부터 봉투에 넣지않고 보송보송하게
          직접 나눠드리고~ 결석단원들에게 우편으로 보내던 것도 이번호부터는 출석할 때까지 기다렸다
          직접 전해드리려 하는데~ 멋쟁이 친구야 받으시거들랑 구정문안(舊正問安) 겸해 짧은 소식이라도 주셨으면... 이번 2월(108)호에는, 못 난 큰 머슴의 머리글 '웃기는 장로'와 서울장신대 문성모 총장의 '이런 찬양대를 기대한다!' 한장성 손영보 장로의 '새해 아침의 묵상' 솔리데오 석성환 장로의 '감격의 첫 연주회!' 익산총무 김영태 장로의 '6년째 연임된 일꾼들!'등과 그밖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20여 개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골고루 담았다네. 2월 맞아 얼음장 밑으로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설연휴 전에 서둘러 만든 2월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꼭 읽어 보시게나~ 혹 다 읽었으면 이웃들에게 나눠주면 더욱 고맙겠고... 참,
          새해들어 새롭게 단장한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도 가끔 찾아주게나~ 볼거리 들을 거리 읽을거리가 많음 세~ 얼음장 밑으로 소리없이 다가오는 새봄의 찬란한 소생을 기다리듯, 하루 속히 아름다운 나라, 사랑과 평화가 가득 넘치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맞이하는 2월의 나날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1월의 마지막 주간에 얼음장 밑으로 새봄을 기다리는 맘으로 뜨겁고 짙은 커피향내와 더불어 사랑하는 노래친구에게 2월호 단보를 보내는,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Even Now(지금도 난 당신을...)/Nana Mouskouri ♪


          ☞ 홈페이지(www.dechoir.net) 에 들어와

          표지 오른쪽에 있는 '전자단보' 를 클릭하면, 대장합 단보 제108호(2월호)를 보실 수 있습니다.
                
                
                ㆍ작성자 : 강영식/광주 대구장로합창단 모든 장로님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새해 더욱 주님 찬양에 크신일 이루시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

                더욱 단장 장로님의 뜨거운 사랑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매번 잊지 않으시고 소식 보내주시며
                더욱 귀한 단보 빼놓지 않으시고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번 보내주신 단보 감사히 받았답니다.
                감사 드리고 대장합에 주님 축복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멀리 광주에서 강영식 드립니다.
                등록일 : 2009-01-31
                ㆍ작성자 : 고광명/솔리데오 어느새 2009년의 첫달... 1월이 끝나는군요.
                2월의 소식을 준비하시느라 쌓였던 피로감을
                이 주말에라도 잠시 씻어내시기를 바랍니다.
                박 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합 2월호에는~
                우리 솔장합의 지휘자
                석 장로님의 글도 실려있더군요.
                잔잔한
                Nana Mouskouri 의 음성으로 들어보는
                " Even Now " 노래가 너무나 감미롭군요.
                모두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록일 : 2009-01-31
                ㆍ작성자 : 안선환/포항 존경하는 장로님!
                좋은 글 좋은소식 늘 감사합니다.
                열정과 지치실줄 모르는 체력 놀랄만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은혜로만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까지 관심과 사랑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빛진자 되는 부끄럼 때문에
                이렇게 저의 느낌을 보내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영광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포항에서 안선환 장로 드림
                등록일 : 2009-01-30
                ㆍ작성자 : 정명진/솔리데오
                2월호 단보 작업에 소진하신 심신을
                서울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시아버님
                깊은 존대를 받으시며
                “다이옥산” 의심 없는 서울 물 마시며,
                푹~ 쉬셨으리라 믿습니다.

                붉은 글씨 큰 명절 공휴일이나
                수도 서울 대도시답게....
                시간도 품위 있게 좀 천천히 갈 것이지~~
                역귀성객의 맴도 아랑곳없이
                그리 후다닥 지나가 버리니 아쉽기만.....!!

                희망찬 108호 단보 함께 새봄 입춘을
                기쁘게 맞이하렵니다.!!
                등록일 : 2009-01-29
                ㆍ작성자 : 홍삼열/Bs 장로님~
                늘 노력하는 장로님이라는 말은 익히 들었는데
                늘 노래하는 장로님이라는 말과
                늘 노하는 장로님이란 말은 처음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대장합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홍삼열 드림

                등록일 : 2009-01-29
                ㆍ작성자 : 정은진 단장님 무슨...
                제트엔진을 장착하신것도 아니시고
                아침에 한양 계시더니 점심때 달구벌에
                나타나셨습니다.

                정성스레 만드신 108호 단보...
                한자한자 빠짐없이 정독(精讀)하였습니다.

                그렇게 싸늘하게 춥던 날씨는 풀렸건만
                눈.비가 오지 않으니 농원의 조경수들이
                목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29일,목)오후 내일(30일,금)중에
                비가 내린다고 하니...
                기다려 봅니다.

                이름다운곡 나나 무스쿠리의'Even Now'들으니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아...
                단보 제작 수고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봄의 길목 입춘(2월4일)을 앞두고...
                정은진(대구상동교회,T2) 드림.
                등록일 : 2009-01-29
                ㆍ작성자 : 신효근/제주총무 아드님 댁에서 설을 잘 보내셨으니
                참 좋겠습니다.
                구정 전날까지 한파와 눈보라에 정신이 없었는데
                설 지난 어제와 오늘은 푸른하늘과
                바람없이 따스한 봄날과 같은 날씨입니다.

                눈 덮인 한라산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 날씨이기도 합니다.
                그 바쁘신 와중에도 2월호 단보를 만들고,
                배포하시려니 참 노고가 많습니다.

                돈도 나오지 않은 일에 너무 열심 하신다고
                혹시 사모님께서 뭐라 하시지 않으신지요?
                (이것은 절대 제생각입니다만...)

                우선 전자 단보를 보았으나,
                단장님 정성이 깃들인 냄새가 나는
                연분홍 종이 책이 보고만 싶습니다.

                제장합도 오랜 겨울 방학 끝내고
                2월2일(월) 개학과 더불어
                제4차 정기총회까지 연답니다.
                신입단원도 4명 생겼구요.
                모두 우리 못 말리는
                박단장님의 기도가 있음으로 해서
                이룬 결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리며...
                -제주총무/신효근 장로 드림
                등록일 :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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