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들강아지 모습으로 동막교회에 모이시길... ♣
새봄이 활짝 열리는
3월의 둘째 주일인 8일 오후에
첫 순회찬양을 갖는
동막교회로 달려오실까요.
드디어
오늘처럼 봄을 재촉하는 빗줄기에
버들강아지가 움트기 시작한 경칩이면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남보다
더 우렁찬 목소리로 노랠 불러봅시다.
아직도
겨울잠에 깊이 취해 있는
뭇 가지들 틈사이로
새로운 봄의 기운으로 움트며 피어날,
마치 봄날의 버들강아지 같은
보송보송한 모습으로
오는 주일 3월 8일(主日) 오후 1시 30분까지
설립60주년을 맞은 동막교회를 축하하기 위한
대장합의 첫 순회찬양에
빠짐없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봄날의 버들강아지 같이
푸릇푸릇 싱싱한 노래친구들
노래를 사랑하는 동지들이
오후 1시 30분에 모이면
짧은 연습을 거쳐 오후 2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찬양연주가 시작된다오.
시내에서 청구고 언덕을 향하며
동신교를 넘기 전 동인아파트 뒤
쭉 뻗은 신천대로 아래쪽,
새롭게 최신 연주시설로 리모델링을 하고
우리 대장합 노래친구들을 맞는
동막교회의 설립60주년 축하 연주에 참가해
감동과 기쁨의 시간을 만끽합시다.
일찍 교회 문 앞에 서서
아이보리 연주복에 하늘빛 악보를 들고오손도손 사모님과 함께 도착하는 동지들을
환하게 밝은 모습으로 기다리리다.
3월 8일(主日)오후 1시 30분
동막교회 설립60주년기념 축하연주회를
잊지 마시길...
본격적으로
풋풋한 버들강아지를 닮은
새봄의 찬양하는 동지들과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찬양할
그 날을 기대하며
소록소록
봄을 재촉하는 밤비가 내리는
목요일 저물어가는 시각에.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을 편곡한~/I Want Some Lo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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