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 작성자 순례자 2009-03-24 조회 721
    ♣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것을 옳다하고 그른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탓으로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 끝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승보다 더 값진 준우승의 영광을 얻기까지 모두가 뿌리친 대표팀 사령탑의 독배(毒盃)를 성배(聖盃)로 바꿔 마시면서 '위대한 도전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던 진정한 크리스천 김인식 감독과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표야구선수들의 감동과 눈물겨운 모습들을 지켜보며 저무는 3월 24일 화요일 봄밤에,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ㆍ작성자 : 정명진/솔리데오 “나라가 있고 야구가 있지~”
      위대한 국가관(國家觀)으로
      남이 다- 마다한 쓴잔(감독)을 감수(甘受)하고,

      ‘위대한 도전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모처럼 온 국민의 가슴깊이
      하나 같이 행복의 꽃을 피우게 해준
      오~! 위대한 사령관 김 인식 감독님이여~~!!
      “WELCOME HOME~~!!!!!"
      등록일 : 2009-03-25
      ㆍ작성자 : 김철호/신천교회 존경하는 장로님
      많은 자료들을 보내 주시고
      따스함이 담긴 격려와 환영의 글 감사합니다.

      익히 장로님에 대해서 그 명성을 들어
      조금은 알고 있었습니다 만
      메일을 확인하는 순간 뛰어난 글 솜씨며
      인터넷 작업 기술은 요즘 신세대와
      한국 문단의 대표작가 조세희, 이문열을
      접목시켜 놓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장로님은
      150명의 큰 합창단을 이끌어 가시면서
      합창단의 관리자 몫을 떠나
      연륜에서 체험한 인생 선배로써 단원들을 이끄시고
      때론 단목인 목회자의 몫 까지 다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왕 밑에 왕자가 나고
      큰 물에 노는 고기는 클 수 밖에 없겠지요
      제가 훌륭하신 박장로님을 모시고
      대구장로 합창단을 섬길 수 있다면
      저에게는 큰 영광이 될 것 같습니다
      입단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조만간 장로님을 만날 기회를 마련하여
      가르침을 받을 까 합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2009. 3. 25,
      -신천제일교회 김철호 장로
      등록일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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