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북유럽 순회연주 참가신청을 받으면서... ♠ 작성자 amenpark 2009-04-06 조회 746
 ♠ 러시아-북유럽 순회연주 참가신청을 받으면서... ♠

    ♠ 러시아-북유럽 순회연주 참가신청을 받으면서... ♠
        -제11차 해외순회연주 참가신청서 본격 선착순 접수- 
    
    
    4월과 함께 
    완연한 봄기운 속에  
    
    아지랑이 피어오르던 햇살 고운 나날들이
    어느새 초여름 날씨가 되어
    저만치 산기슭을 돌아 다가 오는듯한데,  
    
    본격적인 연주시즌을 맞아 
    즐겁고 기쁜 맘으로 부르는
    멋쟁이 친구들의 노래 소리가 하모니가 되어  
    갈수록 점점 기름지고 볼륨이 커져 감을 
    몸소 느끼고 있어 즐겁기만합니다.
    
    봄기운만큼이나 
    환하게 밝아진 찬양동지들의 모습에서
    힘든 세상 삶의 찌꺼기가 말끔히 씻겨진
    감사와 승리의 곡조 있는 기도가 되어
    하늘 우러러 뜨겁게 고백하고 있음에...
    
    아시다시피 
    지난 3월 중순부터 접수하기 시작한 
    러시아·북유럽 순회연주 참가자 신청서가 
    차곡차곡 모여지기 시작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번 찬양모임 때와
    메일이나 전화연락을 통해
    개별적으로 알려드린 바와 같이, 
    
    대장합이 4반세기를 맞은 
    역사적인 창단 25주년기념행사로 준비하는 
    제11차 해외순회연주는,
    
    여름휴가철인 우리들의 방학 때이자
    최대 성수기인 8월 7일(金)〜17일(月)까지 
    러시아-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독일을 
    10박 11일간 순례하는 환상적인 코스로
    모스크바와 노르웨이 두 곳에서 연주를 하고
    북유럽 최고의 명소들을 순례하게 됩니다. 
    
    “4반세기를 맞은 올 한해 기념사업 중에 
    가장 규모가 큰 대외행사로
    이미 10차에 걸친 해외순회연주를 다녀온
    우리들의 빛나는 업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오래 동안 기억할만한 
    실속 있고 유익한 멋진 여정을 될 것인데,
     
    이미 
    동반자 명단을 포함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아울러 참가를 준비 중인 단원들과 
    동반할 가족이나 친지가 있을 경우
    추가명단을 포함시켜 곧 제출해주셨으면...
    
    지난 9차 중남미 순회연주 때나 
    10차 필리핀 마닐라를 전세기로 준비한 것처럼
    4월 중에 미리 항공좌석을 신청완료하고
    오는 8월 성수기에 닥칠 
    항공료 인상문제와 좌석확보 등에 지장 없도록 
    미리 안정적인 준비단계로 추진하려는 것입니다. 
    
    고운 노래를 부르려고 
    환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멋쟁이 노래친구들의 참가신청서는 
    찬양모임 때 
    찬양대실 입구에 앉은 총무팀이나
    우편(또는 fax)으로 보내주셔도 되며, 
    
    쉼 없이 심방중인 
    큰 머슴(011-511-4620)과
    늘 기다리는 총무(011-508-6999),
    또는 주관여행사인 
    (주)동사여행(011-525-5530)으로
    개인별로 문의 후, 접수시켜도 될 것입니다. 
    
    다만,
    이번 해외연주(러시아·북유럽 코스)는 
    80명 내외 인원으로 순례단을 확정지으려 하니,  
    선착순 마감접수에 탈락됨 없도록
    서둘러 신청하여주셨으면... 
    
    오는 8월 방학기간 중에 떠날
    역사적인 제11차 해외연주를 앞두고
    
    북유럽에서 펼쳐진 백야(白夜)의 정경 속에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눈 앞에 펼쳐지는 
    황홀한 자연 풍광들을 조용히 그리며
    
    우리가 만들어 즐겨부르던 
    '우리는 멋쟁이'를 
    콧노래로 따라 불러보는,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우리는 멋쟁이 / 대구장로합창단의 하모니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성북교회/서경자 십자가를 질수 있나...
멜에서 흐르는 찬양이.
조용히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머리숙여 봅니다...

장로님이 저희 교회 다녀 가시고
늘 메일에서 소식듣고
찬양으로 위로 받고 있습니다..

저는 원치않는 질병으로
병상에서 듣고 있지만...
때론 기쁨으로
때론 가슴 에어오는 벅참으로...
때론 고독한 아픔으로...

단장님,
참 소중한 분이십니다..
이렇듯 메일에서
위로함을 받는 사람도 있다는것...
소중하고 귀하신 장로님과의 만남,..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이어주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돌립니다.

"모세의 노래"
듣고 싶었는데...
병상이여서...
나중에 듣을기회있겠지요.
손장로님이 많이 칭찬 하셨어요.
은혜로웠다고요.

이렇게 병상이지만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귀한 장로님으로
위로 받게 해 주셔서...
이 아침 찬양이 가슴벅찬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주안에서 승리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성북교회/서경자 드림.
등록일 :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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