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로운 6월을 그리며 띄운 6월호 단보 ♧ 작성자 amenpark 2009-05-26 조회 901
♧ 평화로운 6월을 그리며 띄운 6월호 단보 ♧     

      ♧ 평화로운 6월을 그리며 띄운 6월호 단보 ♧
      지나 간 5월의 나날들은 가슴 아픈 일들이 세일 수 없이 많았음에 훌쩍 6월의 새날을 맞고만 싶습니다. 장미꽃송이를 따려다 가시에 찔린 손가락에서 붉은 핏방울이 송골송골 맺혀도 어느새 그 진한 꽃향기에 취해 아픔을 씻어버리듯이, 온통 나라 안팎이 뒷돈거래 사건의 숨바꼭질에 휘말려 검찰수사를 받던 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엄청난 충격과 몹쓸 신종 플루까지 지구촌 온 땅덩어리를 온통 심하게 몸살 앓게 하길래... 몇 해 전 순회연주 다녀온 뉴질랜드의 푸른 초원에서 하염없이 평온하게 풀을 뜯던 양떼들의 그 아름답고 평화로운 정경을 닮으려는 맘으로 제112호(6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사랑의 향기와 찬양의 열정을 진하게 묻혀 정성스레 만들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남북의 갈등도, 전직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경악하며 침울에 빠진 국민들의 마음도, 점차 해소기미를 보이는 경제난 같이 차근차근 평온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 속에 매우 조용하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하늘 우러러 사랑과 평화 넘치는 6월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무턱대고 세월만 지나면 이루어지는 게 결코 아니거늘, 끊임없는 염려와 기도로 마치 드넓고 잔잔한 뉴질랜드의 초원 같은 평화로운 세상이 펼쳐졌으면... 이미 먼 곳에 계신 찬양동지들께는 이번 주 안에 받을 수 있도록 26일(火) 오후에 우편으로 발송했고, 대장합 160여 명 단원들께는 6월 1일(月) 저녁 찬양모임 때 창단25주년기념으로 제작한 CD와 함께 직접 배부해 드리겠지만...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전자 단보' 사이트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컬러사진들과 함께 단보를 볼 수 있기에 알려드립니다. 싱그러운 붉은 장미의 계절 6월에 늘 행복하고 평안하길 기원하며, 제112호(6월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깊고 그윽한 찬양의 열정과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맘으로 정성껏 띄워봅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저무는 5월의 마지막 주간에 오는 8월 방학 때 떠날 제11차 해외(러시아-북유럽)순회연주에 앞서 참가자 명단과 일정을 다듬으면서 드없이 평화로운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민요 '연가’를 콧노래로 조용히 따라 불러보는,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오는 8월에 떠날 대구장로합창단의 제11차 해외연주(러시아-북유럽) 여정 중에
      노르웨이 피요르트 협만을 순례하며 만나게될 황홀한 백야(白夜)절경

      Maori Songs/Po Karekare Ana(연가)-Sop,  Kiri Te Kanawa




      ☞ 여기를 클릭하면 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김승남/김승남 박 장로님,
기뻐하십시오!
"솔리데오 여성합창단"(장로님들 가족)이
지난 5월 15일 영락교회에서 창단 감사예배를
장로님들과 함께 드리고 외형적이나마
드디어 150명(여성 41명+ 장로109명)
찬양대원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박장로님의 厚誼에 늘 고마운 정
간직하고 있습니다.
샬롬!
등록일 : 2009-05-27
ㆍ작성자 : 포항장로합창단/최낙종 따라갈 수 없는 열정으로
세상을 지배 하시는 장로님!
보내 주시는 좋은 글!
정감 넘치는 단보!
감사함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저의 주소가 바뀌어 연락 드립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대유타운 102동 1707호'
* 지난 주소와
호수만 바뀌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영원한 대장합의 발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포항장로합창단 최낙종 드림
등록일 : 2009-05-27
ㆍ작성자 : 현행범/제주 떠나올때 인사도 못 채리고
경황없이 떠나오게 됨을 양해바람니다.
워낙 원거리라 숙소도 찾아야하고
허기진 배도 체워야하고...
이튿날 지교회에서
주일 성수하려는 작은충성심으로
새벽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주일날
다시 공무로 출장다녀올
일이 있었지만은 ...

저도 저많큼
바쁘게 산다고 생각하였는데
박장로님 열정에는 두손들었습니다.
새벽3시까지 다녀온 소감을
단보소식지에 실은 것을 보면서....
혼자 충성한다고
자괘감에서 해방 될 수가 있어
감사드립니다.

늘 본을 보이시는
단장님의 노력에 감명을 받고
열심히 열심히 섬기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주에서 작은 머슴/현행범
등록일 : 2009-05-27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언론들이 냉정해야 불행사태 막는다. (2) 온누리 2009-05-26 825
2   *부산장로성가단 상설사무실 개소기념예배 안내* (1) 부산장로성가단 2009-05-25 849
3  어야 디야 편히 가소서~ (0) 온누리 2009-05-25 923
4  ♧ 한밤에 부천에서 열린 전국연주회를 다녀와서… ♧ (10) amenpark 2009-05-24 1009
5  존엄사 허용선고 잘한 일이다. (1) 김재양 2009-05-23 820
6  창단25주년 기념CD '찬양하는 순례자' 표지 디자인 (0) 순례자 2009-05-22 884
7  제주 마씸(소식)입니다~ (1) 신효근/제주총무 2009-05-22 826
8  메모의 습관 (0) 노래 나그네 2009-05-22 813
9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0) 청지기 2009-05-21 821
10  ♣ 아름다운 전원속의 예원교회를 다녀와서… ♣ (3) amenpark 2009-05-17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