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 길밖에 없었나요?
고통이 그렇게도 크셨습니까?
고통없는 인생 어디 있다구요
건강이 너무 안좋아 책을 읽지도 글을 쓰지도 못한다구요
조용히 명상하며 기다리시지요
사는게 힘들고 감옥같다구요
감옥도 맘 먹기에 따라 천국이 될 수 있다던데 ...
열정을 다해 국정을 수행했고
깨끗한 대통령이라구 자부했다구요
그러면 족한 것 아닌가요.
님이 그렇게 하셨는데 남이 오해한다구요
말 없이 기다리시면 모든게 명료해 질것을...
기다리실껄 ...
기다리실껄 ...
이 많은 슬픔에 젖을 사람들을 생각했더라면 ...
노무현 전 대통령님~
편히 눈 감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