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선교회 보고 작성자 송대진/모스크바 2009-07-06 조회 1367
러시아선교회 보고 

2009년 5~6월 사진보고 를 카페의 선교보고란에 올렸습니다.

모스크바장신대 14회 학위수여식과 12회 모스크바노회 목사안수식,

전남CBS합창단공연, 목회자자녀세메나,  카리스색소폰 선교단공연 등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러시아는 100년만의 기온이상으로 쌀살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어제와 오늘은 점퍼 없이 긴팔셔츠만 입고 나갔다가 추위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에서는 히터를 틀어야 했습니다.

비가내리면 조금 내리다가 그치곤 했는데 어제와 오늘은 계속 비가낼네요.

건강하시죠?

신형인플루엔자때문에  한국걱정을 많이 합니다.

모스크바의 선교팀도 다 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초청으로 신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남선교회 총회도 참석하고 한국교회의 모습도 보면서 은혜의 시간들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많이 기도해주십시오.

모스크바에서 송대진 목사 올림

 

ㆍ작성자 : 송대진/모스크바 모스크바의 날씨는
점퍼를 입어야 할만큼 쌀살합니다.
이곳에서도 나름대로
대구장로합창단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9일 한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가면 장로님을 만나뵐 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7-07
ㆍ작성자 : amenpark 찬양하자 할렐루야!
송목사님의 메시지를 받은 지금 이시각,
대구의 여름밤 날씨는 영상 27도를 넘긴 더위라
선풍기를 가까이하고 이 글을 씁니다.

오늘로써 정기찬양연습모임은 마치고
오는 7월 13일(월) 저녁부터는
본격적으로 러시아-북유럽 순회연주를 위한
찬양순례단의 집중연습이 시작됩니다.

심한 경제난과 신종풀루의 악재를 뛰어넘어
참가인원 70여 명으로 출국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습죠!

오는 8월 7일(금) 출국하면
8월 9일(주일) 모스크바 공연이 진행되도록
송목사님꼐서 주선해 주셨으면...

내일 지휘자 장로님과 악보편집을 끝내고 인쇄하면
우리의 준비일정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이후로 자주 더욱 상세한 일정과
연주 레파토리와 함께 소식전하겠습니다.

그곳 날씨가 100년만에 추위라니,
몸조심하시고 우리들을 위해
기도로 성원해주세요!
전국에서 가장 더운 대구 땅에서 상상해보는
100년 만에 추운 모스크바 날씨~
기대가 큽니다.
늘 감사한 맘으로,

대구에서 선풍기 아래,
- 팬티차림의 큰 머슴 올림.
등록일 :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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