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송목사님의 메시지를 받은 지금 이시각,
대구의 여름밤 날씨는 영상 27도를 넘긴 더위라
선풍기를 가까이하고 이 글을 씁니다.
오늘로써 정기찬양연습모임은 마치고
오는 7월 13일(월) 저녁부터는
본격적으로 러시아-북유럽 순회연주를 위한
찬양순례단의 집중연습이 시작됩니다.
심한 경제난과 신종풀루의 악재를 뛰어넘어
참가인원 70여 명으로 출국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습죠!
오는 8월 7일(금) 출국하면
8월 9일(주일) 모스크바 공연이 진행되도록
송목사님꼐서 주선해 주셨으면...
내일 지휘자 장로님과 악보편집을 끝내고 인쇄하면
우리의 준비일정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이후로 자주 더욱 상세한 일정과 연주 레파토리와 함께
소식전하겠습니다.
그곳 날씨가 100년만에 추위라니,
몸조심하시고 우리들을 위해 기도로 성원해주세요!
전국에서 가장 더운 대구 땅에서 상상해보는
100년 만에 추운 모스크바 날씨~
기대가 큽니다.
늘 감사한 맘으로,
대구에서 선풍기 아래,
- 팬티차림의 큰 머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