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로합창단 동료 장로님~
저는 T2에 소속하였던 이남식 장로 입니다.
대구순복음교회 및 기독교 대한하나님의성회의
교단 내흥에 의하여
이일로 말미암아 타의에 의하여 합창단을 출석하지 못하고
먼 곳에서 관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 순회찬양소식을 메일을 통하여 접할 때 마다
부럽기가 屹立한 것 같이 懷心 속에 솟아 오름니다.
참석하시는 단원동료 장로님과 偕行하시는 閤婦人 여러분 皆是들
객창의 외로움이 가시고 愉樂의 游程되시기를 竭願 합니다
많은 추억의 기록을 남겨 대장합의 足積으로 보존하시기를
기망해 봅니다,
그리고 단원 여러분~
한 분 한 분 소중하기에 인사를 拜謁하여야 하나
동분서주 하다보니 문안을 드리지 못 했습니다.
특히 4분의 목사님과 전 단원 고두하여 사과 드리며
먼 발목 길에서나마 착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몸은 멀리 떨어저 있지만
단원 여러분의 양태는 기억하고 있으나 신단원과
永訣終天 하신 장로님은 뇌리에서
去者日消 하게 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종전처럼 사랑하여 주십시요~
특별히 T2 동료장로님들 보고 싶습니다,
만나고 싶고 소식도 듣고 싶습니다.
김만용 장로님 육신의 건강 어떠 하신지요?
룸 메이트로서 목사님으로 존경합니다.
자주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 저녁에 대구로 내려 갑니다.
그리고 월요일 07시08분 열차로 상경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소장가지고 전국을 누비며
재판하려 다니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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