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북유럽의 연주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
다시 정상적인 생활 패턴으로 자리 잡으셨겠네요.
즐거운 여행, 의미 있는 연주, 감동적인 순간들이
오래 오래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보내주신 단보 115호 잘 받았습니다.
단장님의 "다스비다냐 모스크바" 글 감동적이었고,
정희치 장로님의 "뗌뻬리아우끼온 끼르꼬"(암석교회) 에서의
감동적인 연주의 글 감명깊었습니다.
매 주일 오후에는 그곳 연합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었으니깐요
핀란드에서 생활하는 동안, 북유럽은 음악으로 되어 있는 나라이고,
그렇기에 축복받은 땅이 되었는가 하는 생각을
늘 하곤 했었지요.
북유럽에는 시골 조그마한 마을 어느 교회에 가도
기본적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웠었고요.
아무튼 음악이 생활화 되어 있는
러시아 북유럽 연주 여행의 경험이
대장합에 선한 충격과 도전으로 다가와
대장합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순동/청주
등록일 : 2009-09-01
ㆍ작성자 :
윤천수/천안
윤천수/수원 항상 정열적으로 활동하시는 장로님에게
주님께서 늘 함께하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8-31
ㆍ작성자 :
조연평/순천
박장로님 존경합니다.
저도 전남cbs합창단원으로 모스크바와 쌍뜨 뻬쩨르브르크를
5월 하순 모스크바신학대학 졸업식에 다녀왔는데
감회가 같습니다.
항상 저의 카페를 사랑하여 주셔서
많은 좋은 소식을 올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대장합 홈페이지 들려 보겠습니다.
등록일 : 2009-08-30
ㆍ작성자 :
정은진/T2
무더위 속에서도 틈틈이 제작 편집하신 9月호
특집단보가 어김없이 시원한 가을과 함께
전달됨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연주여행의 그 와중에서도 어떻게 단보를
제작 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
그림의 대포 크기와 아주잘 어울리시는 모습(?)에,
그 옛날 대포를 이끄는 포병장수의 모습이
자꾸만 상상됨이...^^
할렐루야 !!
정은진(대구상동교회,T2) 드림.
등록일 : 2009-08-29
ㆍ작성자 :
임종복/T1
러시아(모스크바)의 기억이 새롭네요~
거대한 대포를 배경으로
뮌헨에서 제빨리 구입하신 티셔츠를 입고
선그라스를 쓰고 서있는 단장님의 모습이
너무너무~ 늠늠하고 멋 있네요~
이번 순회연주때문에 밤잠을 설친 것
우리 모두는 자알~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제12차 순회연주를 기대해 봅니다
단장님!
힘 내세요 화이팅!!!!!!!!!!!!!!!!!!!!!!!!!!!!!!!!!!!!!!!!!
등록일 : 2009-08-28
ㆍ작성자 :
찬양친구/순천
박장로님 정말 멋집니다.
정열적이라 더욱 부럽습니다.
등록일 : 2009-08-28
ㆍ작성자 :
고광명
그렇게...
2009년의 8월은 떠나가는군요.
날씨나 세상이나 뜨거운 끓탕 속에 지냈던 8월이...
9월호 특집 단보 준비로 수고들 많으셨네요.
더운 여름의 여운 속에 가을의 멜로디가
가을 길로 마음의 창을 열어 줍니다.
멘 마지막 사진
러시아 대포 앞에 있는 분은...
대단한 멋쟁이 청년 같습니다.
등록일 : 2009-08-28
ㆍ작성자 :
정명진
예전에 보았던 크레믈린궁 안의
그 거포(巨砲)가 오늘 따라
대구 풍요로운 싸나이 위용에...
어찌 그리 짝아 보이는지~~???
풍성한 계절의 단보 9월호로.....
나로호의 찝찝함도
신종 플루의 불안도,,,,
다~ 날려 보내지리라~~!!
등록일 : 2009-08-28
ㆍ작성자 :
박승희
박단장님의 글을 대하다보면
멀리떨어저살지만 아주가까이 옆에있는
느낌입니다.
북유럽과 러시아연주도 고생하시었는데
단보까지 준비하시는 열정앞에
부족함을 느낌니다.
늘 큰형님 같이 소식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구합창단이여!
영원하라!
힘차게 솔리데오 박승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