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의미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밝은 아침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심에,
일어날 수 있고 걸어다닐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일상에서의 기적이라 여기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삶의 현장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크리스천이 될 수 있도록 서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우리 나름대로의 느낌과 마음의 감동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분들이 갈수록 많아지기에
수년내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새벽기도회와 수요기도회,
그리고 금요심야기도회를 통하여
주의 말씀과 끊임없는 기도생활로
승리하는 나날들이 되도록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아 갑시다.

 여기, 의미 있는 사진 한 장을 소개합니다.

지난 8월 22일(토)
대구신광교회의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자는 담임목사의 권면으로
찾아다니면서 기도해주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선임 장로님이 찬양대원의 자녀에게
안수 기도할 때 찍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볼수록 표정이 평화스럽고 진실하게 느껴지며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의 전체를
상징하는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이든지 빗대어 말하기는 좋아하여도
선뜻 솔선수범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에

소위 나이든 큰 머슴이라 자청하시는
장로님의 낮아짐을 눈여겨보셨으면...
 
누구에게 사진을 찍어라 말하지도,
찍는 줄도 몰랐던 감동적인 장면~
하늘의 은총이 어린 아이에게 이르기를 바랄 뿐...
 
이제는 우리 교회 모든 가족들이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는...

영광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기에...
이같은 고백이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지금의 하루처럼 분명히 이어질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