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
심리학자 윌리엄 마스턴은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94%는 미래를 기다리면서
현재를 그저 참아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윌리엄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 응답자는 그저 '무슨 일' 이
벌어지기만을 기다린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떠날 때를 기다리고,
누군가가 죽기를 기다리고,
혹은 내일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희망은 있었지만,
현재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응답자의 6%만이 현재의 대인관계나 활동이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머지 94%의 사람들에게
미상의 마음 시구를 전합니다.
시간이 시작된 후,
오늘은 언제나 인간의 친구였습니다.
- 햇살 한 숟가락 中에서 -

우리는 언제나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지나간 고통과 슬픔은 잊으세요.
어제는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죄책감은 과거에 집착하고,
염려는 미래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만족은 현재를 누립니다.
- 만족과 감사는 오늘의 힘에서 -
러시아-북유럽 콘서트 투어,
그 감동의 시간을 돌아보며...

지난 8월 7일~17일까지,
러시아-북유럽 콘서트 투어(연주여행)을 다녀 온
몇몇 노래친구들과의
여행후기 모임이 이따금 있었습니다.
신종플루가 한창 신경쓰이던 때
우리들 앞에 청정지역처럼으로 다가왔던
러시아-북유럽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산과 강과 들판과 도시들을
항공기-열차-버스-배를 타고
노래하며 순례했었던 나날들...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바로 어제의 감동처럼
그 날을 회상하며 행복해 하시던
노래친구들의 모습에
앞장 서 71명 일행을 이끌었던 저는
다시 한 번 그날의 감동을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설렘과 기대,
그리고 조금의 염려와 함께 시작된 여행.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에겐 염려보다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감동과 감격 속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긍심을 가지면서
내일의 조국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져갔습니다.
첫 날부터 돌아오는 그 날까지,
콘서트 투어(연주여행)의 참 기쁨을 맛본 우리는
광활한 러시아 대륙과
평화로운 북유럽의 색다른 문화와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을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즐거움,
그리고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친구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라며
하나 되어 말씀해 주신 찬양동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훗날 2011년에 또 다시 만나서 떠날
제3차 성지순례 완전정복의 날을 기약한 그 날까지,
모두 가슴에 품은 감동을 간직하시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러시아-북유럽 순회연주
비디오자료 1차 편집을 마친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