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델 "메시아"
대구시립합창단 제 107회 정기연주회 겸 송년음악회 지 휘 _ 박 영 호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특별출연 - Sop. 성정화 M. Sop. 양송미 Ten. 한용희 Bas. 이의춘 오르간. 김춘해 반 주 - 대구 오페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헨델의 메시아는 히브리어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구원자를 의미한다.
예수의 생애와 고난을 그렸으며, 원래 교회가 아닌 일반 극장에서 고난주간에 초연되었으나, 헨델이 죽은 후에는, 보통 성탄을 기다리는 기간인 대강절에 연주되었다.
이 곡은 예수의 생애에 따라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는 예언과 탄생, 제2부는 수난과 속죄, 제3부는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주된 바탕으로 신약성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품격 높은 연주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대구 오페라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최정상의 국내 성악가인 소프라노 성정화, 알토 양송미, 테너 한용희, 베이스 이의춘, 오르간 김춘해가 함께 공연한다.
지휘자 박영호는 .....
성탄의 기쁨과 송년의 따뜻함을 이웃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
일 시 _ 2009. 12. 17(목) pm7:30 장 소 _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주 최 _ 대구시립예술단 티 켓 _ A석 15,000원 B석 10,000원 (20인 이상 30% 할인) 문 의 _ 053)606-6315, 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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