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다나엘 특별새벽기도주간을 앞두고… ♧ 작성자 큰 머슴 2010-01-08 조회 1302
 
        ♧ 나다나엘 특별새벽기도주간을 앞두고… ♧ 
                               -요한복음 1장 43절~51절-

 

  예수님께서
갈릴리바다에서 어부형제인 베드로와 안드레에 이어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 삼은 이 후에 이야기이다. 
 
   매우 드라마틱하다. 
마치 극적으로 유명한 장소와 등장인물과 
강력한 파워를 지닌 대화가 잘 기록되어 있다. 
 
    장소는 갈릴리 바닷가, 
등장인물은 나사렛 출신의 예수님과 갈릴리바다 옆에 있는 
벳새다(어부의 집)출신 빌립과 나다나엘(바돌로메) 세 사람, 
 
   그리고 
그들이 나눈 매우 짧은 대화가 기록되어 있어 
‘나다나엘 특별새벽기도주간’을 앞둔 우리들에게 
마치 한편의 감동 깊은 드라마처럼 다가온다. 

 ☞43절-갈릴리로 가시던 나사렛 출신의 예수님이, 
벳새다 출신의 빌립을 만나 “나를 따르라!(Follow Me!)”는 
짧은 한 마디 명령을 던지자 순종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45-빌립은 즉시 친구 나다나엘을 찾아가, 
여러 옛 선지가가 기록한 그 이(메시아)를 만났는데 
그는 요셉아들 나사렛 예수다. 

 ☞46절-나다나엘이 말한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나?”
 그러자 빌립이 자신있게 대답한다. “와서 보라!(Come and See!)"
  
   그 다음 스토리는 더욱 빠르게 진전된다. 
예수님께로 가보니 이미 무화과 나무그늘 아래서 
묵상생활을 하고 있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는 말씀까지 듣고,

 ☞49절- 엄청난 신앙고백을 하면서 곧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Son is God!)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King of Israel!)이로소이다!”"
  
  시몬 베드로의 신앙고백인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는 것과 
버금가는 고백으로, 
자신의 눈앞에 계신 분이 무화가 나무 아래서 
그토록 갈망하던 메시아임을 확신한 기쁨과 감격의 
신앙고백이다.
  
 ☞ 50절 이후의 말씀- 감동적인 마침표를 찍는 결론으로, 
“너희에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의 믿음에 항상 기도의 응답을 주실 것과 더불어 
장차 맞이하게 될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될 것이라는 
특별 보너스 같은 축복의 멘트이다. 

  이 말씀이 '나다나엘 특별새벽기도회’에 동참하게 될 
대구신광교회 모든 교인들에게 내리시는 
귀한 영적인 축복의 메시지로 여기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기도 

   하나님, 
이 새벽녘에 갈릴리 바닷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빌립과 나다나엘 같은 귀한 영적 만남을 위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도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듣게 하소서! 
“와서 보라!”는 빌립의 간절한 목소리를 듣게 하소서!
나다나엘처럼,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왕이로소이다!”라 고백하게 하소서!
   그리고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는 
주님의 축복의 말씀 듣게 하소서!

   특히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나다나엘 특별새벽기도주간’을 앞두고 1박 2일간 기도회를 떠난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교역자들과, 
 
   교회의 리더인 장로님을 비롯한 중직자들과 
사랑하는 모든 교인들이 영적으로 강건해지도록 
주님 도우고 지켜주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아멘.  
  
2010년 1월 8일(금) 싸늘한 영하의 새벽 녘에
담임 목사님을 대신해 새벽기도회 인도를 마친,    
-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큰 머슴-
   (amenpark150@hanmail.net)

 
"나를 늙을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할 때 떠나지 마소서"(시 71:9) 

♪ Patti Page가 부르는 향기로운 찬송모음 ♪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송대진/모스크바 주님께 더 가까이 가기 원합니다. 등록일 : 2010-01-13
ㆍ작성자 : 김화수 목사 교역자 모두가 일박MT를 다녀왔습니다.
선임장로님께 설교를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멋지게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을 또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의 리더인 장로님들과 목사들이
말씀가운데 하나가 될 때,
그 교회는 건강한 교회요
주께서 기뻐하실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말씀묵상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등록일 : 2010-01-09
ㆍ작성자 : 아름다운 숲 이른새벽 장로님을 뵈오니
새롭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경주에서 목사님들께서 함께
하나님의 계획과 특새 위하여
품고 기도하심을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그리고 특새가 기다려집니다.
등록일 : 2010-01-08
ㆍ작성자 : 정은진/T2 나다나엘의 고백처럼 그런 신앙고백을
할수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New Face 목사님이 오셔서 선임장로님...
수고가 많습니다 ^^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신 박정도목사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메세지는 교역자님들이 들으셔도 은혜 될텐데...
DEC단원들 심방도 교역자님들이 방문 하기전
이미 도착하여 기도하고 계시고...

Patti Page의 찬양이 큰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정은진(대구상동교회,T2) 드림.
등록일 : 2010-01-08
ㆍ작성자 : 손영호장로/Br 단장님~
추운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아침에 출근하여 보내주신 귀한 글,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눈물로 마음을 씻고 시작하니
은혜가 충만합니다.
늘 많은 감동과 귀한 글을 대할 때마다
감사를 드리고 싶지만
늘 표현을 못했었지요,
바쁜 핑게로...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손영호장로/Br
등록일 : 2010-01-08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하얀 눈이 쌓인 까닭은... * (6) amenpark 2010-01-06 1254
2  "신종 보이스 피싱" 주의 (0) 박희중 2010-01-04 1212
3  † 김정문 장로(Br) 別世 † (2) 순례자 2010-01-03 1255
4   ♥ 김인수 장로님(T2)의 아들(동진 군)결혼 ♥ (1) 청지기 2010-01-01 1270
5   ♠ Wellcome to 2010! ♠ (14) 큰 머슴 2010-01-01 1291
6  ♥ 해가 가고 해가 오는 날에… ♥ (13) amenpark 2009-12-31 1288
7  ♪ 영 베이스 멤버스의 송년잔치 날에... ♪ (0) 순례자 2009-12-30 1239
8   ♥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동 한 그릇" ♥ (5) amenpark 2009-12-30 1342
9  당신은 축복의 통로! 대한민국 국민의 참된 심부름꾼입니다 (1) 온누리 2009-12-29 1175
10  ♥ 어느 나이든 사람의 기도 ♥ (4) 순례자 2009-12-29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