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을 헤치고 맹추위 속에 새벽 찬양 사역을 감당하며

단원 모두가 참석 중에 정기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감사 보고 중에

"대구를 보라" "대구를 본 받자" 

"비젼을 갖고 힘차게 출발하자"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지난 한 해는

무척이나 분주한 한 해였습니다.

연습 모임횟수가 78회 연주횟수만도 28회

총 모임106회를 모였습니다.

열심히 참여해주고 협조해주신 단원 모두에게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을

다시 2년 간 단장으로 섬기도록 선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단원 모두의 헌신적인 협조와

애정어린 기도 덕분입니다.

대구장로 합창단은 전국의 찬양하는 장로님들에게

큰 격려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더욱 발전하며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0년  1월 12일

              인천 장로성가단 장    최 진성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