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향한 노래소리를 다듬는 날에... ♪ 작성자 amenpark 2010-03-16 조회 836
 


♪ 하늘 향한 노래소리를 다듬는 날에... ♪
-2010년 4월과 5월의 연주를 위한 찬양모임을 계속하며 -


모두가 기다리는 봄날이건만
물러나기 싫은 겨울의 심술마냥
차가운 빗방울이  어둠 깃든 늦은 시각
차창을 쉴 새 없이 두드리는데...

창단26주년을 맞은
26세의 젊은 DEC(대구장로합창단) 노래친구들이 
마음만이라도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4월과 5월의 연주를 위한 노래 다듬기에 
엄청 많이들 모였음에...

오랜 날 동안
우리들이 손수 만들어  준비하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창작곡들을 연주하기에,
궂은 비오는 습기로 가득 찬 봄밤에도
150명 가까이 모여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뜨겁게 노래를 다듬고 있음에
이미 마음은 연주무대 위에 선 느낌이더이다.

  아래로는 40대 초반에서
위로는 80대 후반인 찬양의 동지들이
파트마다 경쟁하듯 가득이 모여 
뜨겁게 노래를 다듬는 자리가
마치 
찬양의 용광로 같은 느낌이 들었음에...

 4월 4일(주일) 부활절 대구지역연합예배 특별찬양,
4월 10일(토) 대구-익산 영호남 친선 체욱대회,
4월 18일(주일) 성명교회 입당축하연주회,
5월 11일(화) 창단26주년기념 정기연주회,
5월 21일(금) 제12회 전국연주회(원주)를 위한
노래다듬기를 통한 강한 찬양의  열기가  
갈수록 높아만 지기에...

비록 나이가 들었어도
하늘 우러러 노래하려는 부푼 꿈을 가슴에 안고
연주회의 날을 준비하고 있음에
더없이 기쁘기만 합니다.
 
 새해를 맞아 DEC에서 
기도하며 만든 새로운 찬양곡들...

모세의 노래
왼손 모르게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곡조 있는 기도가 초연으로 발표될
         역사적인 그날을 위한 담금질이   
         찬양의 용광로에서 계속되고 있음에... 


어느새 평균 나이 60세에 가까웠어도
마음만은 26세의 젊은이 열정을 지녔기에
빈자리가 없도록 가득 모인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대열에 우뚝 서서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뜨겁게 노래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좀처럼 완쾌되지 않은 몸이지만
식지 않은 열정으로  맨 앞자리에 참석하신 동지들,
그리고 원치 않은 질환과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한 노래친구들에게 
소리높여 외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속히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하늘나라 천사들의 노랫소리 같은
멋있고 맑은 하모니를 다듬읍시다!
 
곱고 아름다운 노래의 세계로 오십시오!
걱정도, 근심도, 불평도, 다툼도 없는~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참 아름다운 찬양의 자리이기에...   

4월과 5월의 연주를 위해 
뜨겁게 찬양을 다듬고 있는  
전국의 노래친구들에게
"건강하십시오!"라며
마음에서 우러난 問安人事를, 
매우 깊은 봄밤에 띄워보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라  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롬15:16)
     
     ♪  Welcome to My World / Anita Kerr Sin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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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dechoir.net -
      ㆍ작성자 : 신현기/Bs 갑작스런 일이 생겨 5일부터 16일 까지
      미지의 땅 라오스를 다녀 왔습니다
      준비는 하고 갔지만 수도 비엔티엔 공항에 내릴 때는
      마치 한증막에 들어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더위에 놀라고 시내로 들어 가며
      과연 이것이 한 나라의 수도인가 하며
      낙후된 건물들과 도로를 보며
      또 한차례 놀랬습니다.

      바다가 없고 기차철도가 없고,
      시내버스가 없고 택시가 없었습니다.
      아파트가 없고 동전이 없는 나라입니다.
      인구 660만 ,국민 평균연령 19.2세, 20세 미만이 절반이 넘고,
      평균수명 56.3세 그래서 노인 보기가 힘든 나라입니다.

      지금 국민 1인당 GDP 2000불, 경제성장율 연 7.5%,
      한국인이 경제 성장에 믾은 역할을 하고 있다네요.
      불교 국가로 우상이 지천으로 깔려있고,
      기독교인이 비공식 통계로 5%라고 하지만
      한인 교회 외에 현지 교회는 보지 못했습니다.

      인건비와 물가는 싼데
      자동차 건물 임대료는 엄청 비싸고 합니다.
      3월의 날씨는 30도~40도 사이,
      밤 숙소의 기온이 30도 였습니다.
      지금은 건기이나 5월부터 우기라고 합니다.

      없는 것이 많은 나라지만
      그 만큼 잠재력도 많은 나라가 라오스입니다.
      젊은 나라 라오스는
      점점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나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 나라까지 가는데만 만 하루가 걸리고
      돌아 오는데도 하루길을 비행기를 타고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체험을 얻고 돌아 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한국에 태어 나게 하시고 한국에 살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또 열심으로 연습을 해야 하겠지요~
      할렐루야!
      등록일 : 2010-03-19
      ㆍ작성자 : 기쁨 호오 ~~
      이 음율 노래 감동하고 갑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등록일 : 2010-03-17
      ㆍ작성자 : 고광명 아름다운 화음을 다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대장합 식구들의 모습을 보니
      세상 염려, 아픔을 다 잊고 찬양 연습에
      열심이신 분위기가 전하여 집니다.

      오랜만에 듣는 "Welcome to My World "를 들으며
      3월의 찬 바람을 이겨 봅니다.
      등록일 : 2010-03-17
      ㆍ작성자 : 정명진 ♪♬ Welcome to my world ♪♬
      ♪♬ 나의 세상으로 오세요.
      안으로 들어오세요
      - - - - -
      두드리면 그 문은 열릴 겁니다.
      구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세상으로 들어오는
      열쇠를 요청하면 드릴께요.
      내 두팔을 펼치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크게 열린 26세 DEC,,,
      찬양의 세계 속으로....!!
      등록일 : 2010-03-17
      ㆍ작성자 : 김승남/솔리데오 박 장로님,
      단을 위하시는 열정에 늘 머리 숙여집니다!
      감명의 글 읽고
      솔리데오 자랑하는 팔푼 머슴(?)이
      고마운 답례 인사 드립니다.
      샬롬!
      등록일 : 2010-03-17
      ㆍ작성자 : 이순수 하늘 향한 노래소리를 다듬는
      DEC의 연부년 발전을 기원합니다.
      등록일 : 2010-03-17
      ㆍ작성자 : 윤천수/천안 할렐루야!
      장로님!
      감사합니다.
      천안 찬양연습시간변경~
      천안은
      2010년 3월 6일(토요일) 오전6시에
      천안성결교회에서 찬양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는
      계속 매주토요일 오전6시에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등록일 : 2010-03-17
      ㆍ작성자 : 전순동/청주 늘 유머와 메시지를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시는 단장님께
      지혜와 정력이 넘치시기를...
      등록일 : 2010-03-17
      ㆍ작성자 : 정은진/T2 존경하는 단장님과 지휘자님!
      4월과 5월의 연주회를 위해 큰 수고를 하셨군요.
      지난 겨울동안 정기연주회와 전국연주회를 앞두고
      직접 만든 새 합창곡을 부르면서
      벌써부터 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을 감출 수 없고
      대구장로합창단의 단원임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모세의 노래’
      ‘왼손 모르게’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우리 모두의 신앙고백인
      신령한 곡조 있는 기도이면서
      극도로 예술성이 높은 곡들로
      마치 뜨거운 용광로에서 빚어진
      정금 같은 찬양곡이기에
      역사적인 초연무대에 서는 단원으로서
      대단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습니다.

      단장님과 지휘자님 컴비가 만드신 곡을
      직접 부른다는 것은 우리 대구장로합창단이 가진
      특유의 자랑인 동시에 모든 단원들이
      골고루 누리는 축복이기에
      기쁘고 감격한 맘으로 부르렵니다.
      더욱 강건하시고
      더 많은 새 찬양 곡들을 기대하며…
      -정은진(T2/대구상동교회)
      등록일 :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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