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달걀 나누기 작성자 젊은 일꾼 2010-04-03 조회 789
 

'부활절(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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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 교회력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축일이다. 영국·미국에서는 이스터(Easter), 독일에서는 오스테른(Ostern)이라 하는데, 이것은 게르만민족의 빛과 봄의 여신 에오스터(Eoster)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유대교의 유월절(逾越節) 이 그리스도교시대에 새로운 의미를 얻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축제가 되고, 뒤에 게르만민족에게 전해지자 춘분제(春分祭)와 융합하여 오늘날의 부활절이 된 것이다.
 
축일로서 그리스도교 나라에서 지켜지게 된 것은 2세기 무렵부터이며, 그 날짜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다. 동방교회에서는 유대인의 유월절날, 서방교회에서는 그리스도가 부활한 일요일을 중시하여 유월절 무렵의 일요일, 즉 춘분 뒤의 보름달 다음에 오는 일요일로 하였다. 325년 제1회 니케아공의회에서 부활절은 일요일에 시행하도록 결정되었다. 부활절에 아름답게 채색한 달걀을 선물하는 풍습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각국에서 있었던 것 같다.

 

 


부활절 달걀  나누기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어 주는 풍습은 많은 부활절 풍습 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이다. 달걀은 봄과 풍요의 상징으로, 달걀을 주고받는 것은 원래 새해에 행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유대의 종교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때는 주님이 고난 받으심을 기억하며 경건히 보내야 하는 사순절 기간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님의 살아나심을 축하하는 부활절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

붉은 색 또는 그 밖의 여러 색의 물감으로 색칠한 달걀을 선물로 주는 풍습은 어느 불우했던 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느 한 부인이 남편을 잃고, 살던 집조차 빼앗겨 살길이 막막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그 부인을 도와주었다. 마을 사람들의 친절을 늘 감사하게 생각했던 부인은 그 마음에 보답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부인은 그 방법으로 친절한 마을 사람들을 축복하는 글과 성경 구절을 달걀에 써서 동네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이것이 점점 보편화 되었다고 한다.

한편 부활절 달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상징으로 그 껍질은 예수님이 사흘 동한 머무르셨던 바위 무덤을, 달걀 껍질에 칠하는 붉은 색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흘리신 피를 상징한다는 주장도 있다.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에 채색한 부활절 달걀을 이웃이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오늘날 교회에서도 이날 다양하게 장식한 부활절 달걀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준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51개주 달걀 콘테스트를 한다고 한다.

그 중 일부..이뿌다. 아니구나 거의 다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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