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차 해외연주를 준비하며 만든 8월호 단보는... ♣ 작성자 amenpark 2010-07-26 조회 1078
♣ 제12차 해외연주를 준비하며 만든 8월호 단보는... ♣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성지순례)를 준비하며 만든 8월호 단보는...♣
      한동안
      밤낮없이 폭염이 쏟아지던
      지난 며칠 동안 대구에는

      35도를 넘어선 불볕더위가 쏟아지면서
      불가마 대구의 여름위용을 뽐내고 있는 터에…

      꼼작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구슬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용광로 곁 같았기에
      맨발로 얼음 위를 걷는 ‘폭염축제’라는
      기상천외한 행사까지 등장해 인파로 들끓었으니…

      맘 같아선 금방이라도,
      물고기마냥 풍덩 깊은 바닷물 속에 뛰어들어
      열대야의 더위 속에 쌓여지는 불쾌지수를
      말끔히 씻고 싶은 간절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웃 장로님들은 방학에다 휴가철을 맞아
      수련회 참석을 한답시고 불가마 대구를 떠나건만
      늘 노래하는 큰 머슴과 몇몇 일꾼들은
      잠깐의 쉼표도 없이 연중계획에 따라,

      오는 8월 11일(水) 한국기독실업회(CBMC)전국대회 특별찬양과
      8월 23일(月) 개학 때 입단하는 2010-2기 신 단원 오리엔테이션과
      내년 1월에 떠날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성지순례) 참가자 100명의
      신청을 받으며 일정을 준비하느라 엄청 바쁘게 보내는 터에…

      틈틈이 제126호(8월호)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방학 전부터 편집을 강행~, 지난 주말 완성시켜
      드디어 오늘오후 전국의 찬양동지들과
      방학 중인 DEC 160여 명 노래친구들에게 발송했다오.


      이번호에는,
      큰 머슴이 담임목사님을 보며 쓴 머리글 '사랑받는 목사님은…'과
      서울장신대 총장 문성모 목사님의 '자살이 유행처럼 되어버린 사회!'
      교회설립55주년 축하연주회를 가진 동흥교회 김무곤 목사님의 ''
      지휘자 정희치 장로가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쓴 'G선상의 아리아 54개!'
      광주부단장 진근만 장로 기행문 ‘빛고을 장로들이 일본여행을 마치고…’
      그리고
      최근 별세한 전주의 故 곽인 장로를 추모하며 조도식 장로님이 쓴 글과
      그밖에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재충전하며 쉬고 있는
      전국 방방곡곡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글과 소식들을
      시원하게 물속에서 뛰노는 열대어 무리처럼
      형형색색으로 가득 담아 놨기에,

      8월을 맞으면서
      찜통 같은 대구에서 보낸 단보 126호(8월호)를 받으시거들랑
      멀리 떨어져있는 노래친구들의 소식을 살피며
      빈 마음 어느 구석진 지리에라도 담아두셨으면…


      7월 26일(月)에 발송했으니
      8월이 오기 전 이번 주간 안에
      전국 어디서나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다만,
      혹~, 미리 보시려면
      DEC 홈페이지(www.dechoir.net) '합창단 동정/전자 단보'를 클릭하면
      지금이라도 전체내용을 컬러로 볼 수도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참~,
      우송된 단보를 받고 틈나시면
      시원한 피서 문안(問安)을 겸해
      짧은 메시지라도 대구로 띄워주시면
      더운 여름날의 한 모금 얼음커피의 시원한 맛처럼
      엄청 기분이 좋겠는데…

      새로운 달 8월과 함께
      풍성한 휴식을 통해 삶의 재 충천의 기회로 삼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건강한 나날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번 8월호는
      외부와 단원에게 발송할 대량의 봉투붙이기 작업이었어도
      방학을 맞아 손자·손녀들이 몰려온 김에
      눈바람 같이 시원한 에어컨아래서
      엄청 쉽고 편하게 마쳤음을 밝힙니다.

      큰 머슴이 늘 애창하는 하와이 노래
      '진주조개' 멜로디를
      조용히 콧노래로 따라 불러보는…


      -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살전 3:8) -




♪ Pearly Shells(진주조개)/Billy Vaughen Orchestra ♪


    

☞ 여기를 클릭하면 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한사랑 장로님 !!
"찬양하는순레자" 잘 읽어보았읍니다.
장로님의 믿음과 뜨거운 열정에
감동!감동! 이었습니다.

장로님이 모시는 김화수목사님은
장로님이계시기에 더 행복한 목회생활이
눈에 그려집니다.

장로님이계시는 그 자리가
구석이든 중심이든지 만나는 자마다
넘치는 에너지 와 기쁨의 빛이
공급되어지는 충전의 만남이기에 그 자리가
어디든지 행복 공급처로 되어져 버립니다.

장로님 ! 권사님!
저희가정을 항상 형제와같이 사랑으로 대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어려울때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더 마음에 남아있읍니다.
가까운 며칠 안에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등록일 : 2010-08-02
ㆍ작성자 : 신효근/제주 연일연야 찌는 날씨 속에
특히 대구 더위는 알아주는 더위인데도
8월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발간
배포하시는것 보니 건강하신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못 말리는 단장님,
찬양사역 열심히 하시는 단장이라서
하나님께서도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장로님께서는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오랫동안 소식 못 전함은 방학도 방학이지만,
김종식 장로께서는 현재 작은 따님댁 미국 체류 중이고,
저는 종합검진에서 심장혈관에 문제가 있어서
7월1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수술받고
10일간 입원했다가 지금 퇴원하여서
집에서 가료중입니다.
빠른 회복되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이 무더운 8월 한달을 목욕도 못하고
운전도 해서는 안된다니 ~
가히 짐작하시겠죠.

장로님!
삼복 더위에 정말 건강하십시오.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하시길 빌며
인사 늦음을 양해하여 주십시오.
-제장합 총무/신효근 장로 드림
등록일 : 2010-08-02
ㆍ작성자 : T1/김주태 무더위 속에서
너무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크신축복 늘 함께 하시라...
-T1/김주태
등록일 : 2010-07-31
ㆍ작성자 : 이재덕/Br 찬양하자 할레루야!
더운 여름, 단장님 평안 안부 여쭙니다.
멀리 갔다 이제 돌아와 죄송한 맘으로
멜 읽었습니다.
1월 성지 순례는 어느 해나
늘 학교의 여러 가지 일정상 매우 어렵습니다.
김교식 장로가 사정 잘 모르고
미리 신청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곳은 가고 싶은데---
방학 중 한 번 만남을 주선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바리톤 이재덕 배
등록일 : 2010-07-30
ㆍ작성자 : 조광세/안동 박정도 단장님!
전국 방방곡곡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형형색색으로 가득 담은 글과 소식들
잘 보았습니다
늘 수고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길...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시간마다 행복하세요~
-안동에서 광세...
등록일 : 2010-07-28
ㆍ작성자 : 김의진/경주 찬양하자 할렐루야!
무더운 여름.
찜통같은 더위.
짜증과 신경질이 저절로 나오는 계절,
모든 것이 귀찮고
손끝하나 움직이기 싫은 무더운 여름에도
비지땀을 흘리며<찬양하는 순례자>8월호를 만들어 보내주신
대장합의 더 못 말려 박정도 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신광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에게
주님이 함께 하셔서 항상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대장합도
장로님의 정성과 정열,
그리고 기도, 이상으로 발전하시고
세계 최고의 장로합창단이 되기시를 바랍니다.
등록일 : 2010-07-28
ㆍ작성자 : 찬양친구 곧 받게 될 8월호 단보...
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한 느낌으로
열심히 읽고 감동받겠습니다.
등록일 : 2010-07-27
ㆍ작성자 : 바오로 야 !" 정말 부럽군요,
12차 해외순회연주를 준비 중 이라니요,
정말...
등록일 : 2010-07-27
ㆍ작성자 : 순천/장운광 박정도 단장님께~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찜통같은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시죠?

한달을 마감하는 즈음!
어김없이 날아온
찬양하는 순례자의 단보를 보면서
단장님의 얼굴을 떠 올려봅니다.

단장님 하기가 보통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닌데
단장님은 체질인가 봅니다.
그것도 다름 아닌
장로님들이 160여명이나 모인 합창단의 단장님으로
합창단을 이끌어 가기란 더 더욱 쉽지 않을 터인데...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8월 중순에 있을 장로수련회를 준비와
그 동안 직장에서의 피로를 재 충전하기 위해
7월 말에 직장에서 휴가를 받아
온 가족이 함께 떠날 즐거움을 기다리며
이 한 더위를 잊고 있답니다.

박장로님!
더위에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월 단보을 보낸다는 메일을 받고
소식을 전합니다.
다음 소식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 드림.
등록일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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