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차 해외연주(성지순례) 1차 신청마감을 하면서... ♡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는 노래를 들으며 ...
정말 덥네요!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 속에 방학을 맞아 두루 평안하신지…
지난밤을 열대야의 찜통 속에서 보내고 이른 아침부터 몇몇 단원들에게 문안드리며 가까운 곳의 동지에겐 직접 달려가기도한 것은, 지난주말(7월 31일)로 마감한 성지순례 참가신청 때문이었는데…
8월 2일(月)로써 제12차 해외연주 참가자 1차 신청을 마감하면서 접수된 명단을 재정리해 주관여행사를 거쳐 항공사에 보냈음을 사랑하는 단원 여러분께 아룁니다.
지난 7월 방학시작 때부터 간곡하게 안내와 협조를 드리면서 수없이 여러 차례 메일과 문자, 또는 전화로 권유를 드렸으며 더러는 직접 만나기까지 하면서 독려하고 마감날인 지난 토요일 저녁까지 접수한 결과 내년 1월에 떠날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성지순례)에 참가신청을 한 분은 모두 7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못난 단장을 도우는 총무 장로님의 숨은 협력이 있었기에 오늘로써 1차 신청마감을 하면서 참가인원을 당초 100명에서 80명(80명~85명 이내)선으로 조정하게 되었음을 아룁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뜻 깊은 세 번째 성지순례와 연주여행을 준비하며 추진해 오면서 참가신청을 하겠다면서 무작정 미루는 분들이 계셨기에 원활한 출국준비와 단합된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1차 마감을 단행할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하시고,
나머지 남은 참가자 좌석 5~6석만 빠른 시간 안에 추가로 선착순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12차 해외연주를 앞두고 이제까지 진행된 준비사항은,
전체 참가예정자 85명 내외에 대한 항공좌석권 확보와 현지에서 숙박할 최상급 호텔의 선정, 무엇보다, 현지에서 2대의 버스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일정과 성지를 빠짐없이 순례하는 실속코스를 선택하고 세 번의 현지교회(이스라엘/이집트/프랑크푸르트) 찬양연주를 위해 자세한 준비사항과 진행일정까지 계속 현지와 협의 중에있음에…
다만 5~6명 이외에 뒤늦게라도 참가를 희망하실 경우는, 대기자로 분류되어 기존 참가신청자가 결원될 경우
빈좌석을 대체하거나 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좌석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기에 나머지 5~6석만 채워지도록 두루 신경 써야 할 것뿐입니다.
그리고 참가확정자 전원은 빠른 시간 안에 여권을 복사해 총무 장로님이나 주관여행사로 보내주시길... 가급적 빠르게 보내주시면 출국준비에 바쁜 임원들에게 차질 없이 도움이 되겠고,
참가확정자와 예정자 모두에게는 메일을 통해 확정된 신청자 명단을 발송하겠습니다. 큰 머슴의 오늘 하루의 스케줄은 참가확정을 내린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더불어 마지막 남은 참가자 5~6명을 독려하는 마음 하나뿐이기에…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초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편히 쉬고 계실 DEC의 노래친구들에게 찬양받으실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기원하며 두 번째 여름인사를 겸해 성지순례준비 소식을 아룁니다.
두루 건강하시길…
거실의 에어컨과 꼬마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곁에서 팬티차림으로,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내년 1월에 떠날 대구장로합창단의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성지순례) 여정 중에 이스라엘을 순례하며 직접 거닐게될 예루살렘城 8개중의 다마스커스城 靜景
♪ 흐르는 하모니 - Welcome to My World / Anita Kerr Singers ♪
ㆍ작성자 :
김수환
존경하는 단장 장로님!
연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의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경상도 기질의 분지에서
믿음직한 경상도사나이 인심 좋기로 소문난~
척박하지만 그래도 살맛나는 우리네 인심...
매달 장로님의 정성이 깃든
대구장로합창 단보- 장로님들의 동정은
너무 고맙고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안쪽의 문성모 총장님의 찬양의 글,
우정복 장로님의 글 잘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원한 소나기가
더위를 한풀 식혀주리라 기대하며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김수환 장로
등록일 : 2010-08-07
ㆍ작성자 :
T2 석기채
단장 장로님~
날씨가 장난이 아닌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누워서
떡 받아 먹는 기분입니다.
더운데 수고 하신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장로님 건강하십시요.
-울진에서~/T2 석기채
등록일 : 2010-08-04
ㆍ작성자 :
김인수/T2
박 단장님께~
행사 준비로 무척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든 과정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로
안전하고 은혜로운 성지순례행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예루살렘성내를 관광하시는 과정에
"안나교회"라는 곳을 구경하시게 되면,
그 곳에서 한 번 찬양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성지순례할 때 guide해 주신 분이
예루살렘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는 목사님이었는데
이 교회를 잘 알고 안내해 주었고 합창을 제의했습니다.
저와 함께 간 일행(약 26명)이 이 곳에서
평범하게 4부로 합창을 하여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곳은 천주교 신부님께서 관리하는 교회인데
관광객들이 특히 교인들의 찬양을 듣기 위해서
신부님께서 반드시 오십니다.
왜냐하면 이 곳은 공명 음향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저희들이 부르는 평범한 수준의 찬양이
마치 천사들의 합창처럼 들렸습니다.
아마 우리 장로합창단의 찬양이 울려 퍼지면
굉장한 찬양이 될 것입니다.
-김인수 장로 드림
등록일 : 2010-08-03
ㆍ작성자 :
우정복/Bs
박정도 단장 장로님께~
여행 명단을 잘 보았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 계획이 잘 이루어 지길 기대 합니다.
매일 신문 2010년 8월 2일(월)
오늘 신문을 보셨는지요~
27면의 수암칼럼 김정길씨가 쓴
한상렬목사의 북한에서 기도한 내용
'무슨 기도가 그 모양인가' 를
아주 재미있게 썼네요...
-우 정 복 드림
등록일 : 2010-08-02
ㆍ작성자 :
노래 나그네
정말~
듣던 것처럼...
대구장로합창단은 대단하요~
하늘의 복이 넘쳐나길 바라며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