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를 확인하는 마음의 거울 ♧ 작성자 amenpark 2010-09-13 조회 1251
 
    ♧ 오늘 나를 확인하는 마음의 거울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과 입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끼며
    노래할 수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과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들을 살펴보며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고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부르는 노래나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말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이웃에게 나눠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과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끼며 부를 수 있다는 것과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오늘이라는
    이 좋은 결실의 가을날에...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 73:26-
      ♪ 낮엔 해처럼~ 누군가 널 위해~ / 이화여대 합창단 ♪
    ㆍ작성자 : 새 희망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등록일 : 2010-09-14
    ㆍ작성자 : 윤종근/Br 존경하는 단장님!
    언제나 마음을 풍성하게하는 글을 읽고
    감사 드립니다

    저는 7월부터
    다시 근무지를 포항으로 옮기게 되어
    찬양 연습을 자주 참석하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주 안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윤종근/Br
    등록일 : 2010-09-14
    ㆍ작성자 : 송대진/러시아 선교회 항상 좋은글과 음악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 2010-09-14
    ㆍ작성자 : 정명진/솔리데오 이미
    평생의 생업 손 놓고
    가족 부양의 짐도 내려놓고
    교회의 무거운 짐 벗어 놓고...
    무료(無聊) 한 나날~

    오늘
    눈 뜨고 앉으나 서나
    무디어지는 기억력 총 동원
    정기 연주곡 “주는 반석” 등등
    애 써 곡조 가사 외우기....

    오~ 주님!
    이런 복된 오늘 허락해주심
    또 한 감사 하옵나이다.
    등록일 :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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