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는... ♤ 작성자 amepark 2010-10-27 조회 1090
♤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는... ♤

   
♤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는... ♤ 
  
지난 시월의 나날은 
연속 4회로 이어진 연주를 하는 동안  
정말 바쁜 나날의 연속이었기에  

지금까지도 
연속연주에서 쌓인 피로가
목감기를 동반한 몸살 녀석을 불러왔음에…

연일 톱뉴스로 장식되는
C&그룹의 몰락 뉴스를 지켜보면서 
대구지역 대표 건설업체인 (주)우방을 
생잡이로 삼킨 정경유착의 몸통이기에,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려는 모두의 맘을 
어둡고 무겁게 하는 
정말 짜증스럽기만 한 시월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목청 터져라 손뼉 치며 외쳤던
"삼성 라이온즈 파이팅~!"에 힘입어
부족한 투수력이었어도 관록과 저력으로
박진감 넘치는 두산과의 프레이오프를 치렀고. 
  
SK에겐 된 통으로 깨졌지만 
다행스레 코리언시리즈 까지 간 것에 위안하며
며칠 동안 신바람 나는 나날을 보냈었지요.

황금 들판 길 따라 
붉게 물든 먼 산의 단풍을 보며 
가을걷이 삼아 연속 4회 연주를 거듭하면서도 

황금 들판 길 따라 
붉게 물든 먼 산의 단풍을 보며 
가을걷이 삼아 연속 4회 연주를 거듭하면서도 
서툴지만 인터넷 자판을 두들기며 
2010 Census(인구주택총조사) 응답을 마쳤고,
 
내년 1월에 떠날 
제12차 해외순회연주(세 번째 성지순례)에
성지순례 역사상 최대인원인 총 93명이 참가하는
순례단 조직까지 완전히 마쳤기에…, 

피곤한 심신이지만 
몇 밤을 지새우며 빠른 손놀림으로    
대장합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었답니다. 
 
이번 11월호(제129호/1.200부 발행)에는,
칠레 산호세 광산의 기적인 매몰광부 구출과 함께  
희망캠프를 성지로 선포한 것을 주제로 쓴  
큰 머슴의 머리글 '성지순례'를 비롯해,

서울장신대 총장 문성모 목사님이 쓴 '손양원 목사의 감사‘
성역50년 축하연주회를 본 대구서교회 권오정 목사님의
'나의 일생동안 잊지 못할 최고의 감동연주회!'

인천장로성가단 창립자며 초대단장이셨던 고일록 장로가 쓴
'크리스천의 향기!'
대장합의 목민교회 앙코르연주회를 마련한 권영국 목사님의 글
'어느 가을날의 잊지 못할 작은 음악회!'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 김종관 장로님의 해외연주기행문
“코랄 카리스~ 필리핀 다녀왔습니다!”

그밖에 
전국에 계신 21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갖가지 토막소식들과
대장합의 내년 2011년도 월별계획(案)을 정리해  
흩어지는 붉은 단풍잎들을 고이 주어 담듯 
풍성하게 챙겼음에…
 
깊어가는 가을 녘 시월에 마지막 주간에 띄우는 
11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고
어둡고 무거운 결실의 계절일지라도 
맘이 한결 더 평안해지기를 바라며,  

이번에도
11월이 시작되는 주초 쯤 
전국 어디서든 충분히 받아보실 수 있게
서둘러 27일(水)에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혹 
대장합 홈 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합창단 동정-전자단보'(첨부파일)를 클릭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를 볼 수 있음에 권해드리며
짧은 늦가을소식이라도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고… 

대장합 160여 단원들께는 
찬양모임 날인 11월 1일과 8일(月)에 
직접 배부합니다.  

아침저녁이면 
제법 겨울을 닮아가는 싸늘한 바람이 
스산한 느낌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기에,
잊지 마시고 서둘러 독감예방주사를 맞으시고
제발 두루두루 건강하세요!

어쨌든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결실의 가을을 건강하고 감사하게 보내시고
하늘 우러러 힘차게 노래 부르며 
되도록 기쁘고 반가운 소식들이 전해져오기를 
기원하며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

붉은 저녁노을 빛을 가득안고
소리 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강물처럼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매우 잔잔한 마음으로
하늘 우러러 감사의 노랠 부르며 
저무는 삶의 가을 녘을 맞은 
전국의 노래하는 친구들에게 
11월호 단보를 띄우는…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ㆍ작성자 : 여수 김성조 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보내주신 단보는 잘 읽었습니다.
교회순방 찬양과 성지순례 계획 등도
우리 여수단원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우리 여수합창단 카페로,
또 이메일로 보내주신
좋은 글과 소식들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도전을 받고
열심을 품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수 김성조 올림
등록일 : 2010-11-05
ㆍ작성자 : 안동에서/조광세 단장님!
늘 전국장로합창단을 위해
수고가 많습니다.
또한 단보를 통하여 전국의
아릅답고 정과 음감이 담긴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무척 고마워요
이 해도 못다한 부분들을
가득 채우시고
늘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샬롬 !
안동에서/조광세
등록일 : 2010-11-03
ㆍ작성자 : 현행범/제주 단보를 받을 때 마다 늘 감사한 마음뿐이고
그리고 드릴 한 마디 말씀은
"존경합니다~"

제주에서는,
11월 29일(월)의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맹 연습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현행범/제주
등록일 : 2010-11-02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존경하는 박단장님,
좀 처럼 식지않는 열정과 헌신
지나칠 정도로 찬양에 몰입하시는
장로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국내외로 찬양대군을 이끄시는 장로님,
건강도 돌보시기 바랍니다.
무리는 지혜롭지 못합니다.

땀흘리며 만드신 129호
감동으로 일독했습니다.
김사! 감격!
해외선교찬양에 성령 하나님이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인천/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10-11-01
ㆍ작성자 : 전순동/청주 어김 없이 도착한 대장합 단보
반갑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내용의 글들이 모아져
더욱 알찬 단보가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지난 26일 전주장합 정기연주에 잘 다녀왔습니다.
28일에는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청주시기독교연합회 주관 기도회에서 참석하여
연주하였고요.

10월은 너무도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11월에도 찬양에 정열을 쏟는
장로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전순동/청주
등록일 : 2010-10-30
ㆍ작성자 : 정은진/T2 어김없이...
시월의 마지막날이 며칠 남지않은 이때에...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하모니카 멜로디에 실려,

어김없이...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가사중에
'~~시월의 마지막 편지'와 같이
11월호 단보가 사랑하는 대장합 단원들과
대장합을 사랑하는 여러 fan들에게 전달됨을
감사드립니다.

단장님의...
뜨거운 용광로와 같은 열정이
페이지 마다 녹아 있음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힐렐루야!
-정은진(대구상동교회,T2)드림.


등록일 : 2010-10-28
ㆍ작성자 : 모퉁이 장로 또 만드셨네요~~
그 열정, 대단해요!
단숨에 읽고 격려박수 보냅니다!
저녁에 수성아르피아무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정말 더 못 말려 단장님,
할렐루야!!
-모퉁이 장로
등록일 : 2010-10-28
ㆍ작성자 : 강영식/광주 찬양하시기에도 바쁘신 중에도
쉬지 않으시고 담보를 발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열심히수고하시는 단장님께
경의를 보내 드립니다.
더욱강건하시고 찬양사역에
수고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광주장로찬양단은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열심을 다하고있습니다.
기도 많이해 주세요,
장로님의건강지켜주시라고
기도 드릴게요.
-광주에서 강영식
등록일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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