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도 장로님!
10월 31일 정말 10월의 마지막 날에
대구로 밤기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KTX에서 이 용 집사의 '10월의 마지막 밤에'를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원룸에 도착하여 이메일을 열어보고
얼마나 놀랍고도 기뻤는지요,
하나님이 죄인의 작은 소망까지도
응답하시는 것 같아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메일을 통해
잔잔히 심야에 10월의 마지막 밤을 감사하면서
대구에서의 주일 밤을 지냈습니다.
거듭 단장님과 지휘자님
그리고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번 장로회 연합행사는 편집을 완료하여
11/11일(목) 오전 11시(북구 HCN, CMB방송) /
13(토) 오후 7시 30분(기타 지역) 각각 방송됩니다.
-늘 주안에서 기쁨얻는
CTS 대구지사장 최현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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