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LA에서 인사를 올립니다. 작성자 김정만 2010-11-21 조회 1149

해에 걸쳐 여러 번 순천까지 내려 오셨고,

전국연합연주회에 참석하면서도 뵈웠기에...

 

연말연시를 맞아

고국소식과 함께 맹활동 중이신

큰 머슴 단장님의 활기 넘친 그 모습이

그리울 뿐입니다.

 

순천장로성가단 단원으로 있다가

지난 2008년 8월 미국 LA로 와서

순천장로성가단과 대구장로합창단 홈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곳은 땅이 너무 넓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하지만,

한인교회마다 교인수가 적어 외로울 뿐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어디에서 사나 마찬 가지라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새해부터 이곳에 있는

남가주장로성가단에 들어가려고 기도중인데…,

 

아무튼 대구장로합창단 홈피에

회원으로 받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미국에서

순천장로성가단과 귀 대구장로합창단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와 감동 속에

틈틈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멀리 LA에서 인사를 올립니다.

-김정만 장로/kgoii@hanmail.net

 

 

 

ㆍ작성자 : 큰 머슴 역시 LA답군요!
신 단원입단 차원보다는
고국에서 활약하다 이명하신 단원으로
생각했으면 좋으련만...
LA소식을 듣고나니
대장합이 더욱 사랑스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0-11-29
ㆍ작성자 : 김정만 장로 실은 박장로님 여기 날짜로 11월 22일 저녁 7시에 나성 영락교회로 찾아 갔습니다. 그당시 총무님도 뵈었고, 단장님도
뵈었지만 여기는 나이 제한이 65세로 되었더군요. 그래서 이곳은 나이가 들면은 성가단에 입단하고 싶어도 못하는
곳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만 나이가 들며는 장로성가단에 빨리 이탈을 안하시고
장로 성가단이 고령화되어서 그런다고 말씀을 하시던군요. 오히려 더 좋게 생각하셔야 하는데, 여기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던군요. 마침 지위자가 오셔서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던군요. 쉬는 시간에 바로
목소리 테스트를 하던군요, 찬송가 426장을 불렀습니다. 지위자를 비룻 목소리가 매우 좋다고 몇분들이
칭찬을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T1에 가셔서 노래하라는 소리에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내가 사는곳과
거리가 너무 멀어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니폼도 3가지 이상 (붉은것, 하얀것, 초록책옷등)
월회비 30불 연주시 300불-500불 이러한 것도 은근히 걱정이되어 고속 도로도 무서운데, 불안한 맘으로
밤 10시 40분에 집에 왔습니다.
등록일 : 2010-11-26
ㆍ작성자 : 큰 머슴 네 맞습니다~
큰 머슴이 바로 접니다.
우리와 정 반대쪽에 계시면서
시간마져도 엄청 다른 곳이지만,
찬양하는 동지시기에
열심히 활동하시며 대장합 홈피에서
자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참, LA장로성가단 총무이신
김재봉 장로님은,
제가 시무하는 대구신광교회 담임목사님 부친으로
지난 여름 대구를 다녀 가셨기에
친분을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낙엽 뒹구는 늦가을 오후에~/큰 머슴-
등록일 : 2010-11-23
ㆍ작성자 : 김정만 혹시 큰머슴이 박정도 장로님이 아니신지요?
고맙다는 말씀 올림니다.
제가 한국에 금년 4월달에 가서 5월 12일경에
다시 미국으로 왔습니다.
저의 할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은 저녁 7시에 LA영락교회로
처음으로 장로성가단으로 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듣기로는 140여 명이 모여서
남가주장로성가단을 운영한다는 얘기들었습니다.
좋은 소식있으면 곧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김정만 장로 올림
등록일 : 2010-11-23
ㆍ작성자 : 큰 머슴 김장로님~
환영합니다.
멀리 계시지만
인터넷을 통해 이웃처럼 가까이 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큰 기쁨입니다.
대장합의 홈피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사랑방이 되길 기대하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월요일 아침에~/큰 머슴-
등록일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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