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무릎꿇고 기도하리라! 작성자 amenpark 2010-11-25 조회 1036



이래도 되는 건가?



경악...



분노...




안타까움...



통곡...

왜 이래야만 하는가?
왜 이리도 가치관이 달라야 하는가?

우리가 한 민족인데... 한 가족인데...
어떻게 가치관이 이렇게 달라야 하는가?

진정 방법이 없다는 말인가?
천안함 폭침에 이어 또 다시...

대명천지 밝은 날에 이렇게 느닷없이
살아 있는 사람이 죽어야 하고

그것도 살상용의 대포로 무자비해야 하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처참한 모습...

왜 이래야 합니까?
이 방법 외에는 정말 없다는 말입니까?

수억의 말을 쏟아내고
쏟아내고 또 쏟아내고 싶습니다.
너무 할 말이 많아 말을 잊었습니다.

줄 것  다 퍼주며 실컷 받고서도
우리에게 돌려준 게 고작 이 것이라면...

이때야말로 촛불시위에 나서야 할
진정한 애국단체들이 있어야만 할 터인데,

어린 학생과 유모차를 앞세웠던
숱한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는지?

하나님을 믿으며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지금의 나는

하늘 우러러
조용히 무릎꿇고 기도하리라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DEC150/늘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큰 머슴-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3-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안산시립합창단

 
ㆍ작성자 : 호두나무골 이래서 되겠습니까?
안되지요.
등록일 : 2010-12-03
ㆍ작성자 : 새희망 감동적인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등록일 : 2010-11-28
ㆍ작성자 : 원형연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우리민족끼리하면서 그 자들은 인간의 탈을 쓴 인면수심의 반평화자들입니다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그들은 우리가 묵묵히 있어도 하늘이 가만 두지않을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기도할 뿐입니다
등록일 : 2010-11-27
ㆍ작성자 : 이수부 "오호애재"라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하는 자 들인가?
적군의 포화가 솓아지고 전운이 감돌고 있을 때
국방부 장관의 위치는
전술통제실에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시에 국방부 장관을 국회에 불러다 놓고
무엇을 어찌하겠다는 것인가? 한심하다 한심하다.
대한민국을 박살내려하는 국회의원들이여
각성하라.!!!
등록일 : 2010-11-26
ㆍ작성자 : 염환 집안에 어려운일을 당하면
온 식구가 단합하여 뭉쳐서 서로 위로해가며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법인데,
우리는 전쟁중에도 적군의 총알을 세워나야하니...
국방부장관 노릇도 못해먹겠네요.
등록일 : 2010-11-26
ㆍ작성자 : 야긴(sonhongil) 몽리를 부리는 못난 그들~~~
먹을 것이 없어도 심술나도 할수있는 일이있고
할수없는 일이있는데...
어찌하여 그럴수가 있을까????
천인공노할일~~~
우리는 기도 하겠지만~~
재산잃고 목숨잃은 부상당한,
집잃은 사람들은 얼마나 애통해 할까!!
가해한 불상한 그집단도
목숨과 재산 어려움과 고통당한
우리의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는 기도 합시다.
등록일 : 2010-11-26
ㆍ작성자 : 송희진 주여!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등록일 : 2010-11-26
ㆍ작성자 : 구연도 장로/부산 박장로님~ 아멘!
저의 카페 회원 등록하시고
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조용히 무릎꿇고 기도하리라 말씀~
저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듣겠습니다.
더욱 많이 부탁합니다.
-구연도 장로/부산
등록일 : 2010-11-26
ㆍ작성자 : 이재덕/Br 존경하는 단장님~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개인 생각입니다.
장로합창단 단체 명의로
나라 지키기 성금이라도 하는 것은 어떨지?
주안에서 건승하소서!
-이재덕/Br
등록일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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