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LA에서 전합니다!
실은
박장로님 여기 날짜로 11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나성 영락교회로 찾아 갔습니다.
그당시
총무님도 뵈었고,
단장님도 뵈었지만...
여기는 나이 제한이
65세로 되었더군요.
그래서
이곳은 나이가 들면은
성가단에 입단하고 싶어도
못하는 곳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만
나이가 들며는 장로성가단에
빨리 이탈을 안하시고 장로 성가단이 고령화되어서
그런다고 말씀을 하시던군요.
오히려
더 좋게 생각하셔야 하는데,
여기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던군요.
마침 지휘자가 오셔서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던군요.
쉬는 시간에 바로 목소리 테스트를 하던군요,
찬송가 426장을 불렀습니다.
지휘자를 비룻 목소리가
매우 좋다고 몇 분들이 칭찬을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T1에 가셔서
노래하라는 소리에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내가 사는 곳과 거리가 너무 멀어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니폼도
3가지 이상(붉은것, 하얀것, 초록) 월회비 30불, 연주시 300불-500불,
이러한 것도 은근히 걱정이되어...
고속 도로도 무서운데,
불안한 맘으로 밤 10시 40분에 집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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