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LA에서 전합니다! 작성자 김정만 장로/LA 2010-11-29 조회 1097

다시 LA에서 전합니다!

 

실은

 박장로님 여기 날짜로 11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나성 영락교회로 찾아 갔습니다.

 

그당시

총무님도 뵈었고,

단장님도  뵈었지만...

 여기는 나이 제한이

65세로 되었더군요.

 

그래서

이곳은 나이가 들면은

성가단에 입단하고 싶어도

못하는 곳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만

나이가 들며는 장로성가단에

빨리 이탈을 안하시고
장로 성가단이 고령화되어서

그런다고 말씀을 하시던군요.

 

오히려

더 좋게 생각하셔야 하는데,

여기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던군요.

 

마침 지휘자가 오셔서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던군요.

쉬는 시간에 바로
목소리 테스트를 하던군요,

 

찬송가 426장을 불렀습니다.

지휘자를 비룻 목소리가

매우 좋다고 몇 분들이
칭찬을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T1에 가셔서

노래하라는 소리에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내가 사는 곳과
거리가 너무 멀어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니폼도

3가지 이상(붉은것, 하얀것, 초록)
월회비 30불, 연주시 300불-500불,

 이러한 것도 은근히 걱정이되어...

 

 고속 도로도 무서운데,

불안한 맘으로
밤 10시 40분에 집에 왔습니다.

 

                  -김정만장로/LA

 

 

ㆍ작성자 : 큰 머슴 LA의 교통사정이 엄청 나쁘군요~
소식듣고 보니 안타깝게 여겨짐은
찬양을 사랑하는 같은 처지이기에...
누구나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매우 힘들게 찬양하시려는 김장로님께
위로와 성원을 보냅니다!
-수요일오후~/교회로 가려는 큰 머슴-

등록일 : 2010-12-01
ㆍ작성자 : 김정만 장로/LA 오늘은 11월 29일 월요일 두번 째
LA영락교회로 갔습니다.
박장로님께서 말씀하신 김재봉장로님을
오늘 두번째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김장로님께서는
지금 음악위원장직을 맡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대구장로합창단 단장이신
박정도 장로님께서 말씀 하셨다고 하시니까
반갑게 저를 맞이해 주시던군요.
오히려 김재봉 장로님께서는
박장로님을 자세히 알고 계셔서
안부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남가주 단장님께서
다음 주일에 저를 단원으로
정식 소개하겠다고 말씀 하시던군요.
그러나 저 자신은 확실히 자신있게
입단 하는 것을 보류 하고 있습니다.
첮째는 거리가 너무 멀어
교통란이 대혼잡을 이루고
위험 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등록일 : 2010-11-30
ㆍ작성자 : 큰 머슴 역시 LA답군요!
신 단원입단 차원보다는
고국에서 활약하다 이명하신 단원으로
생각했으면 좋으련만...
LA소식을 듣고나니
대장합이 더욱 사랑스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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