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을 보내며 작성자 원형연 2010-12-10 조회 1080
DSCF0027.JPG

경인년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어저께는 함박눈이 내려 도심의 정취를 한층

멋있는 설경을 자아냈습니다

 

눈 하면 저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1.4후퇴시 오른쪽 팔을 골절당하였기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세대는 참으로 불행한 세대입니다 젊었슬때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성장시기에 제대로 입고 먹는 것이 부실하였기

때문에 말 할수 없는 시련기였다고 봅니다

한 겨울이되면 통증이 심하여

 

말 할수없는 고통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눈이 내리면 우선 길바닥을 조심조심 걸어가야 합니다

대장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만 간단히 줄이겠습니다

저의 모습을 첨부파일에 함께 보냅니다

ㆍ작성자 : 큰 머슴 서울에 첫눈이
제법 많아 내렸나보군요~
대구는 몇 송이 휘날리다 뚝 그쳤고...

방학을 맞았지만,
신 단원후보자 교육과
새해 1월 7일로 다가온
성지순례 출국주비로 바쁘게 보냅니다.

장로님의 염려 말씀 따라
큰 알 앞두고 기도하는 맘으로
조심조심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주 대장합 홈피를찾아주심에
감사하는 맘으로 인사올립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길...
-큰 머슴-



등록일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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