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CTS 회사 이메일이 아닌 개인 이메일로 이제부터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회사 이메일이 열어보기에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요
저는 한 삼일간 심한 감기몸살로 고생하였습니다. 어젠 링거까지 맞을 정도로요..
아직 기침과 콧물이 남아 있지만, 곧 나을 것이라 믿습니다.
객지에 내려와 몸이 아프니 더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보내주신 신년호 잘 받았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역 더욱 번창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대구방송도 스튜디오를 갖춘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려고 기도중입니다.
아직 특별히 정해진 곳은 없지만, 부지런히 뛰어다닙니다. 중보해주시고
단원들께 낳은 홍보부탁드립니다.
이미 아시는대로 황영일 부사장님은 기독교IPTV사장으로 신년부터 출근하십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같이 하셨기에 그곳에서도 잘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장로단 성지출발전 뉴스 취재 약속하였는데 최종 취재일정을 회신해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함께 가서 영상을 담아 올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갈릴리호수나 시내산 등등에서 가운입은 합창단원들의 찬양모습을
상상해보겠습니다.
모든 장로합창단원님들의 건강과 승리하심을 기원하면서....
주안에서 동역자로 부름받은
CTS대구지사장 최현탁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