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감격의 여울속에 부류하여 귀국하신 동지 장로님, 그리고 존경하는 사모님,
수행하였던 여행사 직원, 수행자의 마음을 품속에 품고 고생하신 단장님 이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여려분의 여로에 합류하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간망만 하고 있어서 송구하고 미안합니다.
앞으로 노구의 건성과 물화(物化)의 연수를 줄기시기 바립니다.
이 남 식 장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