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어제 이메일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띄워 보낼려고 했지만
스캐너 미비로 보내질 못했습니다.
사진은 다 준비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김재봉 장로님께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장로님 가운데, 컴퓨어터 하시는 분들이 적어,
저는 잘하는 축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3월 20일경에 저녁 7시 세리토스 광장에서
남자 인원수 107명과 사모님 70여명이 같이 참여
남가주 장로 성가단연주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지위자는 연대 성악과 졸업하시고,
여기 (명문 사립대)USC 석사, 박사를 마치신 분입니다.
반주자는 쥴리아드 피아노과를 마치신 분이 하시고
찬조 출연도 화려한 분이 나오시드라구요.
그리고 박단장님께서 모처럼 저에게 부끄럽게도
지난 번에 원고를 보내드렸는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박단장님께서 부탁하셨는데,
내일이나 어쩜 스캐너 떠서 보낼려고 합니다.
순천장로 성가대에 저의 사진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제가 보잘 것 없는 사람이고,
사진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관리를 안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서운하게 생각 안합니다.
혹시 제가 순천에서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있습니다.
검정단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총 6장 있어서
아무튼 어떻게 해서라도 내일 스캐너를 꼭 떠서
보낼려고 합니다. 그
리고 박장로님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김재봉 장로님도 모두 잘 계시고
그분이 처음엔 음악선생인줄도 몰랐지만,
음악선생들 별로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분은 박자 관념이나 음악을 예리하게 잡아 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한가닥한다고 했는데,
역시 이곳도 숨은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아무 쪼록 제주도에서 전국장로 연주회가 있다고 하시는데,
박정도 단장님( 대구 장로합창단)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김정만 장로 올림. 미국LA에서
등록일 : 2011-03-20
ㆍ작성자 :
홍양표/T1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외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너무도 가련, 그라나 세계적 모범,
고난을 이겨나가는 일본 형제자매들!
오사끼(御先)니,
양보하는 자세.
마이호꾸(迷惑)나,
남에게 절망을 주지 않으면서
인내를 보여주는 갸륵한 사람들.
하나님 도와주소서.
등록일 : 2011-03-16
ㆍ작성자 :
정명진
'일본'이라는 나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해 달라고‘...
한류 스타 이병헌의 읍소...!!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본받아
고난을 당한 이웃에게
물심양면으로 함께 적극 힘쓰기로....
하나님께서 높은 산이나
풍랑 속에서도 반드시
일으켜 세워 주사 이기게 하시리.....!!
등록일 : 2011-03-15
ㆍ작성자 :
김 융/전주 단장
박정도 단장님!
좋은 글입니다.
우리도 매일 새벽마다
일본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착잡하고 마음 내키지 않지만요.
엄청난 재앙 앞에 우리가 할 것은
기도뿐인것 같아요.
감사드리며
-전주단장 김융 회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