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OLD 時代
버니스 뉴가튼(Bernice Neugarten)은 55세 정년을 기점으로
75세까지를 영 올드(Young Old, 이하 줄여서 'YO'라함)로 구분하여 다음과 같은 글(에이징 파우어-Aging Power-에서 발췌한 내용임)을
남겼습니다.
1. YO 세대의 특징 첫째. 과거의 같은 세대에 비해 젊다는 점이다. 둘째. 무엇보다도 건강하다는 것이다. 셋째.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들이다. 넷째. 시간 등 생활의 넉넉함이 사회의 큰 자산이다.
2. YO 에게 드리는 충언(忠言) 첫째. 늦게 피는 꽃이 화려하다. (1) YO 세대의 무대는 후반전이다. 후반전에 이겨야 진짜 이기는 거다. (2) 스스로를 사랑하라. 둘째.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자. (1) 자신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2) 떳떳이 떠날 준비를 하자. 셋째. 옛날 명함을 잊어 버리자. (1) 왕년을 잊고 오늘만 생각하자. (2) 새로운 자기실현을 추구하자. 넷째. 행복 추구권을 더 미루지 말자. (1) 진짜하고 싶은 일을 하지. (2) 시작은 반, 일단 도전해 보자. (3) 젊음도 건강도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 다섯째. 지역사회의 새 이웃을 사귀자. (1) 자식에게 기대지 말자. (2) 적절한 자극을 유지하자. 여섯째.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자. (1) 진정 베품의 기쁨을 누리자. 일곱째. 생생하게 느끼고 계속 움직여라. (1) 운동이 퇴화를 막는다. (2)감동하는 마음이 노화를 방지한다.
이상이 발췌한 내용입니다.
장로합창단 단원들은 55세이상 전원이 'YO' 세대! 75세 이상 장로님들도 모두 'YO' 세대로 찬양하시면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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